뭐라고해야하나..

21일날 가입하고.. 

수술때문에 베이핑못하니까 기기정리하면서 액상드렷구,

남는액상으로 나눔햇을뿐.. 결국엔 따지면 착한일??!...이라기도 뭣하지만.. 

암튼 두번햇는데..

그러면서 많은분들이랑 소통하게되엇는데요..

익명으로라도 감사인사를 드려야할거같아여.. ㅠ

닉네임을 공개하는것이 맞나? 아닌가? 헷갈리지만 공개되면 되는대로 부담스러워서 하실거같아서용.. 

"이베이프에 이런분들도 잇구나" 라고 저는 이번에 처음 느꼇어용.. 

다른분들은 아셧을지 몰라도 저는 다시한번 따듯한 커뮤니티이다 라고 보여주고싶어서 이렇게 

글써봅니다. 

그래요 .. 

내가 가진거 나눔하는게 나눔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알고잇어서 나눔한건데.. 

뭘 바라고 한게 아닌데.. 

주는사람처럼 행동하고 말햇는데..ㅠㅠ 

막상 보니까 제가 더 많이 받고 잇엇더라구용........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베풀 수 잇는 베이핑 유저가 될게용 ㅠㅠ

흠냥 감사합니다 사실 어떤 현물을 받앗다기보다 따듯한 정을 느꼇어요 감동이더라구용.. 

하나하나 모르는거 알려주시고 도움주시고, 

뭐 다른분들도 많앗어요 근데 제가 문자를 습관적으로 지우다보니..

오늘남은 문자가 저거뿐이네여;;

당사자 분들은 아시겟죠!! 티내시고 댓글달면 다 아니까 노코멘트 하시고 글만 봐주세요!! ㅎㅎ 

다른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제 글에 댓글 달아주신분들 추천 눌러주신분들 등등 감사합니다 ! 

4월에 수술인데 ㅎㅎ 그전에 또 나눔할 수 잇으면 할게용 ㅎㅎ

제가 주는사람인건지 받는사람인건지 모를정도로... 문자내용의 일부분이지만.. 

이렇게 도움받아버렷네요...부끄럽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