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만에 모드기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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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3-13 08:57 2,697읽음본문
3일전에 스팅레이X 클론 하나를 사왔습니다...
문제는 오늘 출근길...
평소에는 점퍼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오늘은 바지 주머니에 넣고 간게 문제였습니다.
지하철에서 갑자기 주머니가 뜨끈뜨끈...
꺼내보니.. 스위치 버튼 사라짐과 함께
혼자서 부글부글 열올라가는 상태..
잽싸게 분해 후 안도의 한숨을 ㅠㅠ
지하철 안에서는 액상 냄새 작렬하고 말이죠..
본의 아니게 민폐 끼치고 왔습니다.
모드기를 구하던지... 부품을 구하던지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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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소울카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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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그나마 담배 냄새 아닌게 어디입니까.. 아날모드는 그게 참 위험하죠.. 락링이라도 깜박하고 안하면 ㅎㄷㄷ;;
이제 가변을 사실 차례 ^ㅇ^ |
전담시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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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링있는 모드기는 좀 귀차니즘이 있긴한데 그래도 락링을 꼭 잠그는 습관을 들이셔야돼여.. |
절므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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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카제가변 모드기랑 오토마이저두 사망시켰었습니다. ㅋㅋㅋㅋ
모드기는 떨구기, 오토마이저는 부품 청소중 하수도로.. |
절므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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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시대락링은 잠궜는데... 이 사단이 벌어졌습니다. ㅠㅠ |
손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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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뉴스 나오실뻔 하셨네요...그래도 바지에서 그래서 뜨거운거 빨리 아신거 아닐지...정말 다행입니다.. |
파아란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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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다행입니다..... 안전 ...또 안전입니다... |
호리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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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링하셧는데 왜그렇게되셧을까요...?
저는 1453왠만하면 들고나가는데 가방이있거나 차타고가는날은 아예 배터리도 빼놔서 무섭진않은데 락링하셧는데 이렇게되셧다니...이유가멀까요 |
절므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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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초아오른쪽 주머니가 갑자기 뜨끈뜨끈 하길래 꺼내봤더니...
시껍했습니다. ㅠㅠ |
절므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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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꿈바지주머니는 절대 피해야 할까봐요 |
절므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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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선바지가 과하게 찡겨서..
꺼냈다가 옮기는 과정에서 걸려서 사라져 버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태풍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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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날뻔했네요
그런사고사례를 몇번이나 들었는데 다치치않아 다행이구요 항상 불안불안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