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예쁜 전자담배로 시작을 하죠​

이젠 용가리가 되고 싶어집니다.

하나둘씩 장비가 모이기 시작해서

이제는 주체할 수 없는 상황에 다다릅니다.

마치 전담이 내 모든것인양 삶을 전담으로 가득 채웁니다.

이것은 어찌 보면 연초를 끊기 위한 몸부림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목마릅니다.

남자는 역시 서브옴인가....

그렇게 용가리를 꿈꾸며 살다가

가변을 만나죠

가변만이 살길이다...

결국 인생액상을 만나면 아 구름보단 맛이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전담은 인생입니다. 

해외 유저가 올린거 제가 좀 각색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