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넥스 K1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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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위넥스 K1 샀습니다. 테스트하다 생각보다 더 괜찮아 1개 더 구입. 좋은건 2개!
작고 얇은 기기에 팟교환식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위넥스 스타일러스와 비슷합니다.
3단계 와트조절되는것도 같고.
차이라면 배터리량이 600mAh에 C타입 고속충전 된다는것과 팟교환식 VS 코일교환식의 차이, 드립팁이 일체형이라는점.
맛표현은 위넥스 스타일러스보다 조금 단맛이 더 강하고,
향과 맛은 위넥스 스타일러스보다는 덜 선명한데 어지간한 팟디바이스보다는 선명합니다.
아직은 맛테스트, 누수테스트중이라 리뷰는 1~2주 정도 뒤에 쓸 예정입니다.
쌍칼리번식으로 2대 휘두르면 주력으로 쓸만한데 1대만 쓸거라면 보조배터리에 충전하고 팟을 더 들고 다녀야 할것 같네요.
서브용으로는 거의 최고라 생각하고, 주력으로도 상당히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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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건
몰라알바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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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예쁘기는 정말 예쁘네요 어서 자세한 후기가 나왔으면 합니다 두근두근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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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알바니색이 정말 깔끔하게 잘 떨어졌는데 무채색계열보다 유채색이 더 나은것 같아요. 빛이 반사되면서 훨씬 이쁘네요 :) |
포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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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번의 포지션을
칼리번 g가 아니라 위넥스 k1이 물려받게 되는 아이러니 ㅋㅋㅋ... 유웰이 칼리번 포지션을 너무 맹신하고 안일하게 업그레이드 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에요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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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칭칼리번G를 써봤는데 저랑은 안맞아서 다시 칼리번을 테스트용으로 썼습니다. 불칸이나 연 같은 칼리번과 비슷한 기기들이 한동안 나오다가 가장 최근에 나온 팟교체식이 K1인데 맛표현력이나 코일수명도 그렇고 이게 가장 나은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미니칸을 서브로 항상 들고다니는데 미니칸을 빼고 이걸 서브로 계속 들고다닐까 고민중입니다. :) 워낙 잘나온 기기인데 메인으로는 위넥스 스타일러스가 더 낫고, 서브로 쓰는거라면 휴대성 + 단맛을 조금 더 뽑아준다는점에서 과멘 넣고 다니는 용도로 쓰기 최적일거 같아요. 단맛이 너무 강하지도 않고 적당히 자연스러운 단맛에 위넥스 특유의 풍성한 향이 있어서 서브로는 최고일것 같습니다.
아직 테스트중인데 두카트리지 써보고 이건 몇개 더 사야겠다 싶어서 추가로 샀습니다. 위넥스나 C1이 있고 메인으로 쓸거라면 k1을 살필요는 없고 서브기기 없거나 라이트 유저라면 혹할만한 기기 같아요 :) |
nigh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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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 부분이 궁금하네요~^^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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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네 누수 테스트를 하려고 공팟을 몇개 더 샀습니다 :) 총 8개로 누수테스트를 하고 있고 PG60의 묽은 액상, 시트러스 액상, 40도 이상의 온도에서 액상이 들어있는 공팟을 1일 이상 두는 테스트, 1주일 이상 세워서 두는 테스트, 가방에 거꾸로 놓고 흔들고 다니는 테스트, 가방에 정상적으로 넣고 흔들고 다니는 테스트등 여러 테스트를 1주일간 할 예정입니다. |
nigh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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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in대박이십니다!!! 추후 리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요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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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게시판 글올라오면 구매를!! 크으.. 잘보고 갑니다 :) |
양식하는이연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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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쌍칼로 써야할 듯 한 배터리임에는 틀림이 없네요 ㅎ.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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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맛테스트는 한참 진행중이고, 누수테스트를 빡빡하게 하는중입니다. :) 맛은 기존 위넥스 스타일러스와 표현방식이 다릅니다. 오히려 AVP PRO쪽에 가까워요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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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옹코일수명 테스트 진행중인데 수명만 괜찮으면 칼리번의 완벽한 대체자 같아요 :)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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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하는이연복600mAh인데 출력이 16w까지 올라가는 기기라 메인으로 쓰려면 보조배터리를 들고다녀야합니다. 활용법이칼리번이랑 같아요. 쌍칼로 쓰니 딱! |
nigh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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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in최근에 브이쓰루 누수로 인해서 K1 고민중이였는데. 누수테스트 결과가 기대가 됩니다.
충전할때 팟 빼고 충전도 해보고 안쓸때 눕혀놓고 했는데도 누수가 나더라구요 |
골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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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님 이글과는 관련없는내용 질문드려도될까요?
연초피우고있는데 궐련형으로 넘어가볼까하여 알아보고있는도중 궐련형에도 빠삭하신것같아서...ㅎ 아이코스듀오3나 릴솔리드2.0에 히츠조합을 생각중인데 권련형자체가 연초를 대체할만큼의 뽕의 만족감이나 타격감을 줄까요? 6mg 3일에 2갑정도 피우는정도인데... 궐련형이 연초만큼의 만족감을줄지, 추천하시는 기기와, 히츠와 핏의 맛이나 차이점? 궁금합니다. |
골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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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백아그리고 아이코스3와 아이코스3듀오중에 듀오가 2연타가능하면서
신식으로 알고있는데 일반3에비해 출력이 떨어진다는 말이 있던데 듀오3도 괜찮은가요?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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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백뭘해도 연초만큼의 만족감이나 타격감은 안나옵니다. 아이코스는 고온에 히츠 자체의 니코틴 함량이 다른 담배스틱보다는 높아 연초에서 궐련형으로 넘어갈때 만족도가 많이 빠지지는 않아서 가장 처음 시작하기 좋습니다. 6mg을 하루 1갑 미만으로 쓰신다면 아이코스가 그중 가장 낫습니다.
릴솔리드는 아이코스만큼의 타격감은 안나오지만 아이코스보다는 맛이 좀 풍성하게 올라오는편입니다. 히츠는 강한타격감이 일품이지만 맛은 연초와는 좀 거리가 있는 옥수수 찐맛에 가까운 연초맛, 또는 멘솔. 이 두종류가 대부분입니다. 핏은 캡슐담배류인데 과일맛들이 절반, 멘솔이 절반으로 맛으로는 액상형쪽과 조금 더 가깝습니다. 가향담배류라 심심하지는 않습니다. 찐내도 덜하구요.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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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백아이코스3는 이미 단종이라 신제품 구하기 힘듭니다. 3나 3듀오나 세팅온도는 동일하고 3듀오에서 연타를 하게되면 2번째 개피에서 조금 출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출력이 떨어졌다기보다 히팅 블레이드에 담배스틱 잔여물이 남아있어 담배스틱에 열이 다 전달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
골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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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in답변 감사합니다. 궐련형게시판보니 연초이상의 니코펀치가 온다는
분들도 있으셔서 혹했는데 이부분은 모든사람에게 해당되지는 않겠지요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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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백1mg피던분이라면 아이코스에서 꽤 강하게 느껴졌을것이고 3mg 유저라도 꽤 타격감을 느꼈겠지만 6mg 유저라면 큰 차이는 못느낄것입니다. 저는 던힐 6mg에서 아이코스로 넘어갔었는데 5mg정도? 6mg보다는 살짝 빠지지만 꽤 괜찮았습니다. 예전에 어디에서 본건데 히츠가 12mg정도되는 연초수준의 니코틴이 들어있다고 읽은적이 있습니다. 한대 필때는 잘 모르는데 연타로 몇대 피다보면 니코틴이 몸에 훅 들어온게 느껴집니다. 맛이 좀 묵직한 히츠 브론즈, 히츠 엠버 같은 경우는 한대에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 |
골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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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in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되었습니당 좋은밤되세요 |
Droo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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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 수명 테스트좀 해주세요 푸틴님 테스트 후기 보구 지르게요 ㅋㅋ =ㅅ=''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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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og현재 48시간째 누수테스트중인데 아직 누수는 없습니다. 자몽액상 넣고 세워서 방치해둔것에는 누수가 없고, 들고 흔들고 다니는팟에도 누수가 없고, 기기에 넣고 사용중인 팟에도 누수가 없습니다. :) 아직은 더 테스트해야 될것 같아요 |
Droo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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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in그정도면 누수는 햅격! |
요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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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in어서 리뷰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소서!!! :)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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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og오늘은 외투 내부 포켓에 거꾸로 넣고 다녔는데 아직 누수가 없습니다 |
secondbb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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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은 하나당 액상 얼마나 먹나용??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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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bb팟 용량이 2ml입니다. 내구성은 약 30ml가까이 됩니다. 물론 액상, 흡입습관 따라 다르구요 :) |
secondbb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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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in저도 사서 쓴지 약 3주가량인데 0.8옴은 약 15미리 약간넘겨 쓰니까 탄 맛이 올라 오더군용
1.2옴은 약 한병정도는 먹겠죵?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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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bb0.8옴보다는 1.2옴이 좀 더 오래갑니다. 솜양도 더 많구요 :) 다만 한 두카토 정도 차이? 같은 액상이라면 큰 차이는 없을거에요 |
secondbb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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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in많이 기간이 지나서도 답변 주셔서 감사함당!
다시 전자담배로 돌아오느라.. 0.8옴 1.2옴 그 두개 맛차이는 같은 액상 기준으로는 얼마 안나겠죠??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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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bb큰 차이는 없지만 액상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난다고 느껴질수는 있습니다. :) 저라면 0.8옴 위주로 쓰겠습니다. 복합향료 액상에서는 0.8옴이 좀 더 괜찮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