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기다리다 지쳐 까보는 토베코 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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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프 가입한지 20일 지났습니다...
전자담배로 돌아온 건...이제 3개월인데..
이 20일 사이에...
클미니...(네덜란드로 가버린걸까....)
IPV4...(프리세일이니까 맘을 비우고..)
IPV mini v2 2015souvenir...(요건 오두막 발이니까 내일 쯤 오겠죠 69.99 블랙은 이제 오두막에도 50개도 안남았습니다...지르세요)
가변만 이만큼 와야되네요....
그러다 보니 지난번 아콰v2(OTM)공구를 먼발치에서 구경만 하다 오두막발 토베코ver.을 질렀더랬죠..
몇일 사용해 보고 와콰 클론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그냥 참고하시라고...(형편되시고 주변에 구하실 때 있으면 정품 구매하시고..)
세척하고 리빌드 하기 전 사진이라 좀 알아보시기 어려울 것 같기는 하지만...
기본 구성은 다 갖춰저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클론급으로는 마감은 깔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도 긍정적인 부분이구요..
눈에 띄는 부정적인 부분만 언급하면
1.상어가 아니라 참치(?)가.....각인되어 있는점
2.함께 들어 있는 경통이 요즘 벨켑보다도 불투명이라...덮으면 상어는 안보임..
3.그리고 일반 510으로 사용 하기 위에 쓰는 하부 캡(?)이 좀 약한..어디 크게 떨어뜨리지도 않았는데 손톱만큼 찌그러졌네요 이미...
게다가 너무 쉽게 풀려버려서 지금 쓰는 네메에 결합할때도 공기량 조절 할 때도 혼자 따로 노는 경향이...
4.에어홀 보이는 건 다들 아시니까 굳이 설명 안드려도 아실꺼고...
정품을 사용 안 해봐서 뭐 비교 분석은 못하지만.... 같은 클론끼리로 생각한다면 전 카이푼V4가 개인적으로는 더 맘에 듭니다.
구성이라던가 여러가지 면에서 제 취향에 맞아요 무거운거만 빼면...
많이들 구매하시는 고블린이나 리모도 좀 욕심이 나지만 차라리 담번에는 카라플이나 용돈의 여유가 되면 카이푼V4 정품을 노려볼까 고민중입니다.
그나저나...이 택배들은 언제오려나..
댓글 6건
소울카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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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베코는 돌고래 >_< |
소울카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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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카제그리고 토베코도 그렇고 이번에 이베이프님이 진행했던 공구 아쿠아도 경통이 불투명인데..치약으로 문대거나.. 네일버퍼? 이걸로 문대면 투명해지긴 합니다 ㅋ 노가다가 필요하지만
토베코꺼 쓰다가 방출했는데 나쁘진 않았습니다만 mike님이 쓰신것처럼.. 불투명 경통과.. 에어홀이 아래에 있는점이 약간 ㅠㅠ |
mik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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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돌고래였군요...ㅋㅋ 딱히 노가다를 할 만큼은 이상하게 정이 안가서 걍 대충 쓰려구요 |
호리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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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돌고래2마리 기르는중인데. otm이나 316안써봣지만 부족함이없어요...
근데 상어2마리가 곧온다는건 비밀... |
mik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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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선ㅎㅎ 뭐랄까 돌고래 짧게 써보긴 했지만 다른 분들이 왜 좋아하시는 지는 알듯합니다.
민감한 부분이 좀 있지만 상어 사용해 보시고 리뷰 부탁 드려요 |
시지프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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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용중인데 딱히 불편한건 없네요.
다른걸 써보진 안아서 비교는 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