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마스터 주력으로 먹고 있어서 기대를 하며 주문한 120ml 오늘로 딱2주 숙성된거라 반카토 정도 베이핑해봤습니다.

저는 과일액상과 달달한 액상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랜드마스터의 고소한 견과류맛을 좋아합니다.

매장가서도 이것저것 베이핑해도 그랜드마스터 빼고는 다 별로일 정도로 그랜드마스터 빼고 주력액상을 못 찾고있습니다.

그래서 기대한 시그뉴 액상이 바나나 맛이 너무 강해서 그런건지 숙성이 부족한건지 향도 맛도 바나나킥인데 약간 비리기까지 합니다.

더 숙성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맛으론 저한테 머리아픈 맛이네요.  같이 받은 마밀은 몇카토 먹었더니 너무 달아서 맛이없고...

아 고민이네여 원본하고 비슷하면 주력으로 먹을려고 했는데, 매우 아쉽습니다.

김장은 적성에 안맞아서 하고싶지 않은데....원본은 매번 사먹을때마다 좀 비싼감이 있고 TPA본진 털어서 월터님 그마를 김장해야할지 고민이네여.

맛은 취향을 많이타니 저는 이렇다 정도로 참고해 주세여^^

숙성 더 진행하고 다시 베이핑해서 맛 좋아지면 다시 후기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