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벱 퇴근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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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들 회사가 그렇지만 업무외 인터넷 사이트가 막혀있지요~~
저희 회사 역시 철벽방어를 하고 있는데.......
이벱 사이트는 열려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하루 일과 시작과 끝을 이벱과 함께하네요^^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개미지옥을 향해 저 또한 열띰히 달려가고.... ㅋ
이전에 카메라, 만년필에 미쳐 날뛸때 보다는 경제적 후폭풍이 작은건 사실이지만
가랑비에 옷 젖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도 택배는 제주도를 떠나서 넘어오고, 집사람 보다 먼저 택배를 받기위해 아들(저하고 전담 친구입니다ㅠ)을 협박해서 숨겨두고...
그래도 이래저래 재미있네요~~
이벱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훈훈한 선행, 티격태격하는 이야기 또한.....
사람 살아가는 내음이 넘 좋습니다
횐님들 행복가득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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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포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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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간에 같이 베이핑 하시는 모습이 참 부럽습니다 ㅎㅅㅎ
저희 아버지는 골수 연초파라 한입 해보기도 싫어하시는...ㅎㅎㅎ; |
말보로라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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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들과 전담친구라니 상상이 안가네요,,,
(저희아버지앞에서 연기 뿜었다가 귀싸대기가.....ㅜㅜ;) 저도 이벺에서 참 따뜻함을 많이 느껴 요즘 사이트에 서식중입니다. 즐건 주말 되세요~ |
화니쭈파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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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칭연초에서 전담으로는 바꾸었는데
전담도 끊도록 해야하겠죠? 지금은 서로 정보공유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
화니쭈파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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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로라이트저희 아들도 제 앞어서 베이핑은 조심합니다
대신 제가 아들 전담을 뺏아서 베이핑 합니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