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그런 느낌이 듭니다.

보름전에 결제했던 Kbox 프리오더가 이제 끝났고....

같이 결제했던 섭탱미니는 아직 백오더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름 상상의 나래(?)를 펼쳐 생각해보건데....

싸게 잡은 물건이 있으면 언능언능 출고하고.....

싸게 잡을것 같은 물건, 즉 수량이 있어야 단가 나오는 것은 프리오더로 고객을 미리 묶어둠 (1석2조, 돈 미리받고 수량 확실하고)

결국 수량과 결제를 앞세워 공급업체나 유통업체와 단가를 협의하고 그에 따른 판매가를 형성하는듯합니다.

뭐 유통이라는 것이 다 똑같지만서뤼.....

기베나 페텍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이런부분을 어느정도 감내하고 구입하셔야할듯해요.

금방 올수 있는 물건도 있지만, 대부분 한참을 기다려야 온다는것....대신 가격은 싸다....

개인 성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인듯합니다. 국내몰에서 사느냐, 해외몰에서 사느냐, 최저가를 쫓아다니느냐, 배송이 빠르냐 느리냐 등등.....

저는 개인적으로 기베나 페텍은..... 정말 주문내역을 잊어도 좋을만한 것만 사려고 합니다. 그 외엔 적적한 가격과 배송이 가능한 쪽으로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