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김장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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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들 뽐은 잠시 접어두고 두번째 김장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첫김장땐 지화자(200ml), 개시원(500ml), 꽃시가(200ml) 를 했는데 꽃시가는 저랑 안맞아서 그대로 있는 상태고
주력으로 지화자,개시원을 100ml씩 먹었는데 슬슬 지겨워 집니다. 그닥 맛있는지는 모르겠고 멘솔때문에 주력이 되어 버렸네요.
이제 김장은 100ml로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그랜마/마밀/트리베카/잭팟/말리부/섭제로 원본중에서 그랜마/마밀/트리베카 는 제 입맛엔 별로더라구요. 특히 트리베카는 너무 달아요ㅠ
블루부두정도는 괜찮네요.
좀 맛있는거 없을까요? 레시피 게시판을 봐도 잘 모르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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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김똥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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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블루드래곤이랑 블루부두 할생각입니다
평가가 좋아서 ..ㅎ |
유리멘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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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똥개블루를 좋아하시는군요^^;; |
화이트리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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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드래곤이랑 써커펀치가 상당히 평이 좋은듯 합니다 ~~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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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하고 질리지 않는 향을 찾으셔야죠.....
김장은 안해봤지만......일단 단맛이 거의 없어야 안질립니다. |
유리멘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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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리카블루 드래곤 인기가 많나 보군요. |
유리멘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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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평소에도 단걸 별로 안좋아해서 단맛 나는것들은 좀 별로네요. 근데 잭팟이랑 블루부두 정도는 잘넘어가더라구요
좀 깊은맛이 나는게 어떤건지 모르겠어요^^; |
파아란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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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시가는 확실히 좀 오래 숙성시키셔야하더라구요... 푹 익도록 기다립니다...ㅎㅎ |
유리멘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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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꿈2월 8일날 담궜는데 더 기다려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