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향료별 적정대 Ohm,W] 서로간의 팁을 공유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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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기에 별 관심이 없는지라 -_-; 저항값이고 출력이고 별 관심이 없었으나, 역시 요리의 맛을 크게 좌우하는건 불! 화력아니겠습니까.
일단 향료를 크게 분류하여 연초향, 과일향, 커스타트향, 외 잡다 디저트류향 , 멘솔계열로 분류 해봅시다.
일단 제가 확인한것은
'과일향'은 저옴, 고출력으로 때릴경우 맛이 뭉게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저옴보다는 1453으로 피는게 더 맛있다.
'커스타드 및 케잌류'등은 저옴, 고출력으로 때려야 고유의 맛이 나는것 같다. 1453같이 약한출력으로 때릴때는 화장품맛도 나고.. 맛이 읍다.
이정도 입니다.
고수분들의 [각향료별 적정대 Ohm,W] 팁을 기대합니다~ 팁좀 굽신굽신..
추천 1
댓글 29건
소울카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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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엄마쭈쭈는 저옴이 어울리고 산수유나 블루부두 같은건 고옴이 맛있다? ㅇㅅㅇ 초보라 정보 감샤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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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김장도 안해봤고, 기기도 없지만.....
제 예상을 그대로 말씀해주시니.....더 확신이 생깁니다. 인공향이 아닌이상.... 원 제품에서 향을 땡겨오는 것이라, 특성이 살아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과일향은 온도가 낮아야하고.....말씀주신 커스터드 케잌 등은 빵이니깐.....고온에 맞는듯합니다. 원 식재료의 특성을 기반으로 접근하신다면 더 빠른답을 찾지 않을까요?? |
공룡코딱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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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시도고 의도인것 같아요. 무화기 특성도 변수인데 싱글, 듀얼정도 까진 더하면 좋을것 같은데 |
버튼스위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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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부분 정말 앞으로 리뷰할때 정말 많이 도움이 될것 같아서
안그래도 어디 물어볼데가 없을까 하고 있었어요 저도 괜히 굽신굽신 하겠습니다 :D |
네메시스카라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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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솔계열은 언제나 맛있다 정도?.... |
만년미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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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맛에는 연초향은 저옴이 난듯해요. 2.0(울티1453),1.2(섭탱나노),1.0(이고원) 해보았는데 0.5(섭탱나노)가 가장 맛이 좋네요.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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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미소잎담배를 태울때 나는 향이 무척이나 좋죠.....그러니 저옴이 맞는듯해요. |
Ite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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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코딱지그쵸! 기기도 중요하고 무엇보다도 고수분들의 경험!
싱글 듀얼등도 중요할꺼같네요 ㅋㅋ 써주시겠죠 +~+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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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카라플멘솔 만능설.....;; |
배요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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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말리부는 0.5옴이 되니 그냥 말 그대로 맛이 짜그러져서 뭐가 뭔지 모를 수준이었습니다 ㅎㅎ
만년미소님이 말씀하신대로 연초계열은 저옴에서 짜부러져도 그 나름의 맛이 또 있어서 괜찮더군요. 과일계열은 저옴이면 이게 과일인지 뭔지 모를 정도인 경우가 자주 있었습니다. 근데 또 항상 그렇지는 않아요 ㅋㅋㅋㅋ 참 어렵네요 ㅎㅎ |
하이젠버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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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가 아니라 댓글들 눈팅하겠습니다 ㅠ.ㅠ |
네메시스카라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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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엔 좀 복합적인 맛들 예를들어 시작은 a향인데 끝은 b다 하는류의 향료일수록 싱글에 1옴대가 어울리는듯 ㅋㅋ |
Ite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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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카라플예를들어 바나나로 시작해서 아몬드로 끝나는 애들이욤? |
Ite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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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미짜그러져도 나름의 매력이있나요? ㅋㅋ
어느정도 정보가 공유만되도 회원분들한테 큰팁이 될텐데 말이죵 물론 저도 ㅡ ㅡㅋㅋ |
몽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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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시글 정말 좋습니다.
향료별 최적 김장법(향날리기, 숙성법 등)도 공유되면 좋을거 같아요. |
네메시스카라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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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ar그마를 제가 안먹어봐서ㅠ 소분해서 좀 주신다면 0.3옴부터 1.5옴까지 싱글과 듀얼 26가지세팅을 다 해보고 답 을 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
그마도 좀 컴플렉스한 향이니 싱글에 1옴정도가 적당하니 않을까 싶네요 마밀같은경우 아콰듀얼 0.7 카라플 싱글 1 rsbt2듀얼 0.3 등으로 먹지만 처음의 고소함과 끝의 딸기향이 살아있는건 카라플이었습니다 ㅋㅋㅅ |
Ite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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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네 말씀주신거는 나름정리하고 있어요
요 게시글처럼 올려서 고수분들의 의견을 정리하고 팁게에 올릴까합니다 ㅎㅎ |
isht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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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변만 되는(저항조절불가)기성기기 사용자인지라 댓글만 감상하고 배워가겠습니다;;;;죄송;;;; |
리베마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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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이라기 보다 각향료 특색인거 같네요. 개인 취향적인 부분도 있구요.
예를 들어 국도66 (8% . 단맛이 좀 강한거 같아서 MTS 몇방울) 싱글푼 1~1.2옴대 세팅을 주로하는데 (카라플. 타이푼) 3.7v 드럽게 맛없습니다. 좀 밍밍하고. 연타로 먹거나 한카토비울때쯤엔 토르크 특유의 꾸리함을 별로 못느낍니다. (그나마 타이푼이 카라플보단 좀 진하게 밀어줘서 괜찮았음) 1453 울티 2옴세팅 4.2v (아이스틱20w사용) 아주 구수하고 맛있습니다. 상부코일 특성에 고옴 정전압으로밀어주니 많이 좋습니다. 특유의 꾸리함이 잘산다기보다 구수하게 잘 올라옵니다. 아쿠아v2 26게이지 듀얼0.6옴 3.9v 싱글에서 밋밋하던맛이 확실히 맛이 잘 올라와줍니다. 연초계열 주로 아쿠아를 이용하는데 진한 맛보단 뭉개지면서 부드럽게 올라와줘서 주로 애용합니다. 왠만해선 과일향.멘솔 쪽은 고옴 28게이지로 짤짤이 고출력 세팅해서 입호흡위주로 짤짤이 베이핑하구요. 연초계열은 26게이지 장타.연타 폐호흡 세팅을 주로 합니다. (555. 트리베카. RY4계열) 케이라우드 메쉬나 스토브 세팅으로 하면 왠만한 맛표현은 확실히 뛰어난거같네요. 구조가 드리퍼. RBA사이 직관적인녀석이라 |
무스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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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글에 올릴려고 했었는데 올려주셧구만유
어제 0.6옴 3.8v 22w 정도로 액상 3가지 실험해봤는데 1.아이스툰드라(큐큐): 저옴으로 땡겨도 그렇게 뜨겁지 않은듯한 느낌, 맛도 괜춘 2.멘솔뺀지화자.블루부두(tpa): 저옴 고출력시 시큼하맛만나고 뜨거운기운이 툰드라에 비해 심하게 올라옵니다 1.0옴셋팅으로 맛볼계획인데 확실히 과일류는 저옴고출력은 좀 아닌듯하네요 .특히 새콤한종류는 더더욱 |
Ite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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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마루이런팁 완전 굿이지요 ㅋㅋ |
배요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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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ar저는 못필 지경이라고 느꼈습니다 ㅎㅎ
말리부 특유의 부드러움과 이어지는 시원함이 전혀 없어요. |
홀로가는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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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배워야 됩니다
저도 나름대로 그렇게 생각한 부분이 게시판과 댓글에서 많이 배워 갑니다 댓글도 추천 게시판도 추천 |
배요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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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또 이게 옴수에도 영향을 받지만 무화기의 구조에도 영향을 많이 받는 부분이고 개인의 미각적인 차이도 존재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히 자료가 수집되어야 어느정도 윤곽이 나올것 같습니다 ^^ |
아쿠아v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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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쿠아기준 26게이지 0.4옴대가가장맘에들어요
물론 디저트계열만 아쿠아26게이지 0.4옴대 셋팅해서쓰구요 와트수는 24~26정두요 너무 고와트를 때려버리면 향이다망가져버리더라구요 과일향은 28게이지 1.3옴대 카라플 입호흡하구요 멘솔은 취향인거같더라구요 듀얼로땡길때부드럽게맨솔향이좋고 28게이지 싱글로는 팍하고한방에들어오는 느낌이있구요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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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솔류는 저옴 고와트로 지질시 목과 폐에 상당한 데미지를 입힙니다.
향도 많이 날아가버리고 단지 괴로운 청량감이 생기더군요.. 저는 멘솔류는 0.5옴 듀얼에서는 2.8~3.5볼트 사이 1옴 싱글은 3.7볼트만 맞춰서 흡입합니다. |
아쿠아v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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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v226게이지 듀얼 0.4옴 24와트 마밀,카팝은 사랑입니다 |
공룡코딱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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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에 대한 부분은 심미적인 부분이 상당하고 복잡하여 단순하게 정의할 수 없지만 몇자 끄적여 봅니다.
* 옴에 관하여는 최대발열점 도달시기가 중요합니다. 보통 최대 발열지점의 최적도달 시기가 2초입니다. SX mini 소프트, 스탠다드, 파워 모드가 그래서 세팅이 2초입니다. 즉 2초에 최대발열지점에 도달하게 코일두께와 옴수를 맞추면 맛표현에 기본은 합니다. (코일 지지기 할때 발열지점 도달 시간을 대충 보시면 코일세팅이 잘 되었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가변이 좋으면 이걸 카바할 수 있습니다. SX mini 급) 옴수가 높아도 발열지점에 빨리 도달하면 맛이 드라이해집니다. |
공룡코딱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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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코딱지* PG가 맛을 VG가 무화량을 담당한다고 할 때 PG 발열지점이 170도 정도이고 VG가 250도 정도입니다. (숫자 오류는 말씀주세요)
* PG가 발열지점에 빨리 도달하기 때문에 옴수를 너무 낮추거나 고출력으로 댕기면 맛이 날립니다. 당연히 위 이유로 무화량은 좋습니다. * 그래서 향이 많은 계열의 액상(그마, 마밀등 같은)은 갠적으로 저옴, 고출력으로 막 댕기는 방식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듀얼일 경우는 07~08옴대, 싱글은 1옴대가 그래서 맛표현은 젤 좋게 느껴집니다. (리빌더블의 경우) * 이걸 카바하는 재미있는 녀석이 아틀입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버티컬 방식의 코일이 이런 저옴의 고출력의 맛을 날리는 부분을 넓게 태우는 윅방식과 공기조절로 해결한 듯한 느낌입니다. 실제로 섭탱미니 RBA도 버티컬로 0.5옴대 댕겨도 맛이 괜찮습니다. * 요새 새로 나오는 극서브옴계열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 버티컬 아틀란티스 코일 플랫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