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규제 기사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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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까라면 까고 맞으라면 맞고...
건강도 아니고 주변사람의 권유도 아닌
오로지 이 정부에 세금 더 내주는게 싫어서 연초 끊고
전담으로 왔건만... 아주 쫒아오면서 뒤에서 후드려 패는 느낌이네요
아무리 전자담배가 일반 연초보다 덜 해롭고 나쁘지 않다고 해도
일반인들 눈엔 똑같이 간접흡연 피해를 줄 수 있는 흡연자로 보일거고
정말 이대로 당하고만 있어야 되나.. 라는 생각에 부글부글 끓어 오르지만
집에오는길, 수십명이 모여있는 신호등 앞에서 보란듯이 담배연기 뻐끔뻐끔 뿜어대고 있는
이름모를 어떤 아저씨를 보니 ... 한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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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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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담배도 피웠지만 길빵 하는 사람은 정말 싫어 합니당 |
까칠한M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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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을 먹지만 연초 냄새는 맡기 싫은 1인입니다. |
로맹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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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흡연자의 권리를 외치고 싶어도
길빵하는 분들보면 ... ㅠㅠ |
로맹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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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MJ저 역시 전담으로 갈아탄지는 얼마 되지않았지만
그 전보단 연초향이 역하더라구요 |
블랙베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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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쫒아오면서 뒤에서 후드려 패는 느낌...절감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