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옴 쓰니 적응이 안돼서 2개를 연속으로 태워 먹고는 리빌드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이니스프리 오가닉 솜 사서 넓이 비슷하게 자른 후 절반으로 나누니 딱 2개 분 되는 거 같네요

일단 벤치나 니퍼 2개면 너무 간단히 코일 헤드 쪽 분리돼서 쉽게 했습니다

코일 한번 지져준후 오가닉 자른 거 두른 후에 다시 재조립 ㄱㄱ

체결 후 흡입 테스트 ... 잘 되네요 ^^

이제 0.5 옴 흡입 하는 요령도 익혀서 ㅎㅎ
1옴 처럼 길게 빠는 건 좀 지양하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는 것처럼 파이어 시작. 흡입. 파이어 종료. 잔여 흡입
순으로 하니 더이상 태우지 않습니다 ㅜㅜ
1453에 길들여진 흡입법 바꾸니 되네요

아직은 이상한 맛이나 그런 건 잘 모르겟네요
워낙 막입이라 ㅎㅎ

제일 구하기 쉬운 오가닉 솜. 만족합니다 ㅎㅎ

짤은 다이소에서 산 고무줄로 대충 ㅎㅎ

섭탱나노 오고 있는 중인데. 그땐 그에 맞게 고무줄 색 변화 시켜볼 생각입니다.
색별로 들어있는게 천원 ㅎㅎ

즐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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