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창조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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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년치 글 다 쓰고 갑니다.
오늘 문득 든 생각인데, 공구나 판매하면 얼마나 남을까요? 만원 이만원??
이거 남기자고 욕드시는 선배님들 3,4백만원 남긴것도 아닌데 많이 속상하셨죠?
이젠 그럴필요 없습니다. 남은금액 만원 이만원을 기부할수 있는 착한 공구가 있으니까요
일인당 3천 4천원씩 마진을 붙여도 착한공구라면 누구도 불만제로!!
남은 마진을 불우이웃에 기부한 내역만 보여주면 OK!!
우리모두 "베이퍼엔젤(가명)"혹은 엔젤베이퍼 혹은 뿜돌이, 뿌로로...등등이
될 수 있습니다!! 착한공구가 한달에 10건만 진행되도 10만원 일년이면 120만원 10년이면. 몰라
단돈 3,4천원으로 어디에서도 얻기 힘든 자긍심을 가질수 있습니다!!
그냥 산책하다가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우리는 고급향료를 공기에 뿌릴정도의 돈을 가지고
있지만, 누군가는 먹고살 돈도 없다는거. 생각난김에 바로 이런 공구를 해볼까 했지만,
이게 왠걸.. 제 통장또한 빈곤합니다.
창조경제. 존 호킨스 아저씨가 이 이름을 지었을때, 지금같이 쓰였을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밤마다 눈물로 지세우진 않을 런지, 우리가 그 의미를 바꿀 수 있을것도 같은데 말이죠.
댓글 3건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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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눔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불으이웃돕기 행사 등.... 할 수 있는 일이 많죠 |
천안굿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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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려고 향료 나눔 준비중입니다 ㅋㅋㅋ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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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 이베이프님이 나눔도 좋지만
이베이프이름으로 불우이웃돕기 쾌척도 좋은수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나눔게시판 공지에 누적 잉여금액 등등표기하고 연말에 투척!ㅎㅎ 개인공구까지 포함하긴 어렵지만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