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억원어치 밀매하다가 적발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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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니코틴 액상을 대량으로 몰래 수입해 유통해온 업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담배사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업체 대표 32살 김 모 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광진구에 전자담배 업체를 차려놓고 니코틴 액상 만 8천여 개, 시가 9억 원어치를 몰래 수입한 뒤 가맹점 등에 유통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 등은 중독심리상담사 자격증과 법인 상표 등록을 꾸며 허가받은 업체인 것처럼 위장해 영업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최근 담뱃값이 오르면서 전자 담배의 수요가 늘었지만 니코틴 액상에 물리는 세금도 오르면서 수익을 내려고 밀수하는 사례가 잦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3044442&ref=A
니코든액상을 세금안내고 수입해서 걸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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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빵야빵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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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세금을 조금 줄이고 합법적으로 질 좋은걸 팔면 오히려 이런게 없어질텐데 멍청한건지 귀찮은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
니코틴러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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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 심리상담사가 니코틴 밀수라 ㅋㅋㅋ아이러니....나는 오늘도 지방세 18080원 납부했는디...ㅜㅜ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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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욕심때문에 자꾸 이런 사고 터트려서
선량하게 권리행사하는 베이퍼들까지 엿먹이는군요.. 하 그놈의 이기심.. |
양경陽境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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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뭐 하는 짓인지..... |
버튼스위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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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비양심적이고 이기적인 사람들때문에
일반 사용자들의 숨통이 조여드는것 같습니다 ㅜㅜ 오늘도 제 퓨어는 6일째 인천에서 숙박할것 같습니다... |
Ite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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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스위치숙박비가 상당하겠근영.. |
빵야빵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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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스위치제가 그 기분 압니다. 저 사고때문에 더 늦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
난도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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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기사 읽어보니 중국액상 10 - 20 ml 액상 만팔천개였나.. 이거 도매가로 계산하면 얼마 할까요?
지하경제 양성화 말만 하지말고, 소비자나 유통업자가 이해할수 있는 수준의 적정세금을 책정하지 않는 이상 이런 기사가 왕왕 나올꺼 같네요. 걸리지만 않으면 떼돈을 버는 구조인데. |
isht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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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 사람들의 거의 대부분이 피보는 세금구조라니..에효. |
소스내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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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들이 자꾸이러니....개인까지 피보는 규제가 안만들어질리가......
진짜 업자들 극혐.. 좀 적당히좀 해쳐먹지.... 그네누나 니코틴 세금점 깎아주셈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