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남편이 먼저 이베이프 사이트에 가입을 하고 이것 저것 저에게 같이 보자 할때 저는 정말이지 관심 조차 없었습니다.
그렇게 몇주가 지나고 얼마전 17일. 사이트 가입을 하고 첫 인사와 함께 이런 저런 글들을 읽으며 어느새 저는 이 사이트에 중독이 되어 있더군요.
소소한 글들을 올리면 친절하게 답해 주시고 좋은 정보는 함께 나누는 회원님들이 계셔서 헤어 나올수 없을 정도로 빠져들었죠~
저는 전업주부가 아니며 제 일이 있는데 일은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커뮤니티에 무섭게 빠져 들었습니다. 매일 하던 운동도 빠지게 됐고 어느새 또 핸드폰과 컴퓨터만 만지작 대고 있는 저를 보고 오늘 깨달았습니다.
과유불급. 완급조절. 지금의 저에게 정말 필요한 일인것 같아요~

예전처럼 일도 열심히 운동도 열심히 하며 넘치지 않는 선에서 사이트 활동도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아침을 맞으며 운동가기 전에 주절주절 몇자 적어 봅니다~
오늘도 이베이프 모든 회원님들이 하루 내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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