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쯤인가... 춘절전에 프리오더했던 KBOX가 드뎌 왔습니다 ^^

D2 충전기도 당시에는 몹시 필요해서 질렀던거고...

저기 네메시스 클론... -_-;;; 저건 왜 질렀나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네메시스 상태는 상당히 괜찮긴 합니다. 조만간 어딘가 쓸데가 있겠져?

오른쪽 아래는 당시 칸탈선 감고 뭐하고 하는게 귀찮아서 사버린 캉얼코일..

섭탱RBA용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봉투 하나당 20개의 코일과 오가닉코튼이 들어있고요.

구입가격은 1봉당 1.8달러였던가 그럴거에요. 1옴이랑 0.5옴이랑 2봉씩이에요.

외출해서 리빌드할때 쓸수는 있겠지요 뭐... 아님 나눔하든가 ^^

그리고 세타님이 극찬하신 U-CAN입니다 ㅋㅋ

다음은 주인공인 KBOX 입니다.

생각보다 작은 듯도 하고, 큰듯도 하고,,

사진보단 실물이 좋습니다 ^^

배터리교체도 쉽고요. 그냥 슥슥 돌려서 열면 끝.

충전기능은 없습니다 ^^

와트가변이고 8, 13, 20, 25, 30, 35, 40와트에서 고르는 방식이고요.

배터리넣고 사용해봤는데,, 사실 뭐 배터리가 다 거기서 거기 아니겠어요? ㅎㅎ

와트조절은 버튼하나로 가능하고요 계속 올리는 방식입니다. 40 다음은 8로 가지요 물론 ^^

배터리 잔량도 LED로 표기해줍니다.

그립감 괜찮고요~

자세한건 다음에 리뷰에 올릴게요.

요약

장점

1. 가볍다.

2. 그립감이 좋다. 부들부들한게 참 맘에 드네요 ㅋㅋ

3. 가격이 저렴하다.

4. 배터리 교체가 쉽다...(이건 충전이 안되니 단점일수도;;)

단점

1. 박스가변같이 생겼는데 뭔가 아날모드가 가변 흉내를 낸 반쪽가변 같은 느낌

2. 충전기능 없음 ㅠㅠ

3. 충전기능도 없고 기능도 반쪽인 제품치고는 크기가 좀... 더 작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