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간의 거래.... 뭘믿고 생판 모르는 남과의 거래를 하십니까??

다들 세상 무섭다고, 눈뜨고 코베이는 세상이라하면서.....

어떻게 생판 모르는 사람. 딸랑 전화번호 하나 가지고 거래를 할 수가 있는것인지요.....

그게 대포폰인지, 파는 사람이 제대로 된 물건을 파는지 알수가 없는데 말이죠.

어디까지나 개인거래는 당사자들의 책임입니다. 자신들이 부주의한것을 가지고 이렇네 저렇네 글 올라오는것....

제 기준에서는 좀 이해가 안됩니다.

직구하면 오래걸려서?? 그거 못기다리나요? 

좀 싸게 사려고??  정말 모든 제품을 싸게 잘 구입하십니까? 현명한 소비자라고 자부하시나요? 오히려 다른 제품들은 아무거나 막 살것 같은데요?

서로 믿고 거래하는거라구요??  아니 그러니까 이름도 성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을 어떻게 믿냐구요 ㅋ

트레이드에 대한 가이드는 필요하지만......자신들이 부주의한 것을 가지고 글을 올리는 것.... 좀 아니다 싶습니다.

스스로 부주의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증하는꼴이죠.

자꾸 믿고 거래한다는데..... 애들도 처음보는 사람이 가자고 하면 안따라갑니다. ㅡ,.ㅡ

다 큰 성인들이 애들보다 못해서야 그게 말이나 되는 이야긴가요.....

10억을 얻기위해 10년을 노력(?)하고 헌신(?)하는 사기꾼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속은 사람한테 다들 손가락질하죠. 멍청해서 그런다니 뭐라니.....

근데 자신들은 적은 돈이라서 속아도 되고, 안멍청한가봐요? 참 말이 쉽죠?

제가 장담하건데..... 인생 사는동안 싸게 좋은물건을 살 확률은 제로에 수렴합니다.

인생 통틀어 한두개 정도면 성공했다고 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고, 가격이라는 것은 그냥 붙여지는 것이 아닙니다.

쓴소리라 기분나빠하실지 모르겠지만..... 아닌건 아닌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