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이런글을 보기 싫어하시는 분들껜 포스팅을 한거에 죄송함을 느낍니다. 

참고 또 참겠습니다.

천안굿님의 말씀처럼 약간의 이윤과(18만원이라 주장하시더군요..허참 무슨근거로...) 동료의 수고비 때문에 사기꾼으로 매도되는걸 보면서.

저에게도 위의 이윤이 약점인지라 정확한 액수관련하여 PI와 CI를 공개하지 못해 참 답답합니다.

천안굿님의 댓글에 댓글을 달아 제 내용이 뭍혀 혹시라도 저에 대해 실망하시거나 오해하시는분이 계실까싶어 공구에 대해 정말 마지막으로!! 글올립니다.

천안굿님께서 스스로 추측되는 Price list를 가져와 비싸게 파는거 아니냐 지적하셨습니다. 예 당연합니다.

저또한 미리 공구글에 이러이러한 사정으로 인해 이렇게 됐습니다라고 적지 않아 잘못했다 충분히 생각합니다.

그것에 대하여 사과하였고, 가져오신 Price List는 이러이러한 것이고 그 가격에 공구를 진행하는 것이 아님을 댓글에 댓글로 충분히 설명드렸습니다.

물론 지금도 왜 그걸 천안굿님한테 구구절절 설명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요.

그 뒤에 왜 굳이 비싸게 사냐..상식밖 아니냐 라는 간단한 내용의 말을 이전처럼 계속 본인이 주장하고 싶은 말만 막말과 비꼼으로 일관하시더군요.

왜 굳이 비싸게(천안굿님 기준에서 비쌉니다) 샀는지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댓글에 댓글로 드렸습니다.

제 공구를 함께 하지 않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오해 받기 싫어 설명 드렸습니다.

이쯤되면 본인의 오지랖이 안 느껴지십니까? 그 이후에도 택배비가 비싸다 어쩌다...셀러 누구랑 컨택해보지 그러느냐 등등

본인의 신념은 본인이 가지고 가시길 바랍니다. 충분히 상황을 설명드렸고, 이해가 가든 안가든 저는 천안굿님께 노력을 했다 생각합니다.

제가 성인군자인마냥 전에 얘기 했다구요? 경우가 좀 다르지 않습니까?

파는곳도 한곳이라 가격도 일정한 물품을 중고(그것도 개봉한 액상을)로 파는데 부당하게 판다. 라는 경우와

직영하청공장 제품의 질과 검수를 믿지 못하겠으니 좀더 지불하고서라도(클론일지라도) 구매하여 공동구매를 하겠다. 는 경우

또, 추측성 price list로 폭리를 취하는 사람인마냥(보는사람 입장에서) 말씀하시는게

두 경우가 조금이라도 비슷하다 생각하셨습니까?

천안굿님 포스팅을 올리시기전에 이러한 상황들을 저에게 쪽지등의 방법으로 먼저 물어보신적 있으신가요?

무조건 싸게가 본인의 신념이라면 아닌사람도 있는겁니다. 그걸 이해해달라 제가 댓글에 댓글로 몇번 말씀드렸습니까?

공동구매가 두번째이고, 저도 이베이프에 좋은 마음으로 뻘글도 올리고 하고 있지만(앞으로도 변하지 않을겁니다)

천안굿님의 태도와 막말은 아니지 싶습니다.

제가 잘났다거나 잘해서 올리는 글이 아닙니다. 천안굿님께 개인쪽지로 보내야 될 내용이지만 처음부터 저에게 묻지도 않고 게시판에 너무 싸지르(?)셨습니다.

저격이요? 전 그런거 모릅니다.

저도 답답하고 속상하겠지만 천안굿님 또한 저에게 그렇게 느낄만한 상황과 사정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른건 다 괜찮습니다. 왜 다른 회원분까지 물고늘어지시나요...대하는게 다르다구요?

소모적인 이야기는 더이상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른분들께서 저라는 사람, 인간에 대해 오해하실까 그게 가장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