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아무말 안코 있는것만이 좋은건 아니다 싶어 저도 제 생각 하나만 써봅니다.

오늘건만 국한 해서 말씀드리는건 아니라고 먼저 밝힙니다.

공동구매 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이베이프 뿐 아니라 다른곳에서도 타보면서 느낀점...) 

다들 한번만 생각해보시지요... 공동구매... 말그대로 공동으로 구매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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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전대 잡은 분만의 구매가 아닌 같이 탄분들이 모두 구매자 인 겁니다. 운전자도 구매자 이면서 대행을 해 주는것이지요.

2. 개개인이 모두 구매자인 만큼 본인이 지불한 돈이 정확히 어디에 쓰이는지를 알고 구매 결정을 할 권리가 있습니다.

  ( 분명히 투명해야 합니다(투명하다고 해서 수고비가 0원이여야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예로 .. 상품값 + 배송비 + 관세 + 운전자의 수고비(대행비)?  모두 공유해야 합니다) 

3. 수고비(대행비)를 명확히 사전에 밝히지 않는다면  공동구매라는 말 보다는 프리오더를 받아 판매하는 형태라고 봐야 하겠지요.

   ( 공동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코 이득을 취하려고 하면 그건 분명히 소매상의 형태입니다. 그것도 선금을 받고 물건을 주는...

     이것도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직접 못 사시는 분도 있으니... 대신 이렇게 되면 공동구매라는 단어를 쓰면 안된다는것이지요.) 

  수고비의 많코 적음은 전적으로 운전대 잡은 분의 판단이고 그에 대한 감수는 전적으로 공구 참여자의 판단 입니다.

4. 공구진행 = 무료봉사 는 아닙니다. 무료봉사 일수도 있는거지요... 그러니 진행자들도 떳떳하게 수고비 알려주고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다 까면 뒷말 나올수가 없습니다. 감추고 숨기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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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트레이드에 관해서도 몇일 전 감추고 숨기지 말자는 의도로 글 적은 적이 있습니다만

      판매완료 후 비밀글 OR 삭제 안했으면 합니다. 그후에도 수많은 비밀글이 생겼더군요. 

      판매완료 된것도 어떻게 보면 시세를 알수있는 정보 공유 입니다. 다른사람의 정보는 공유하면서 왜 본인의 정보는 공유하려 안하는지...

     ( 다 까면 서로 깔끔합니다. 숨기고 싶은게 없다면 말이지요...) 

     ( 연락처 말씀하시는분들... 비밀글 만들려고 글 수정 하는 대신에 연락처만 지우시면 어떤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