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언제쯤 이려나요

정확하진 않지만 이사이트에 처음 왔던건..

레시피 게시판에 레시피가 한 3~4개 정도밖에 없던떄..?

거의 단일향으로만 김장이 존재하고.

개시리즈,,뭐,, 꽃시가 정도..? 의 레시피만 존재하던줄 알던때인거같네요..

이베이프님께서 하루가 다르게 레시피 등록해주시고

등록해 주시는분들께 일일이 댓글달며 사이트에 기여하시던것도 사실 얼마 되지않았네요

사이트 생성일이 얼마 되지 않았으니 말이죠 ㅎ

저는뭐 사실 거의 눈팅러에 가깝습니다 ^^;

요즘은 이글저글로 참 시끌벅적하네요

단순 냄비효과를 바라기에는 어느정도 무거운 얘기도 있고..

초창기 사이트의 모습을보면

보기 좋았어요 ㅎ  

글 하나하나에 댓글 달아주시던 이베이프님

몇안되는 회원수이지만 댓글달아 주시던 분들까지두요

어느 순간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레시피 가짓수가 늘어나면서부터..? 혹은 트레이드 게시판이 활성화 되면서부터?

어쩌면 두개의 시너지? 어느순간  몸덩이가 이렇게나 커졌네요 

전자담배 소개사이트 묶음같은걸보면

뭐.. 대표적인

전순모,전친모,전담금,포럼,,, 뭐 등등 에 꼭 함께 있는게 이베이프 더군요

레시피? 이베이프!가 떠오르는 사이트로 자리매김하는데있어서

이베이프님 뿐만아니고 사이트 회원분들 모두가 단단히 한몫하셨다는거에는

모두 동감할것같네요.

다만 요즘은 안타까운점도 있습니다..

초창기의 이베이프님 그리고 지금의 이베이프님은 사실 좀 달라졌어요 ..

그 모습이 뭐.. 이상한;; 그런 뜻은 아니니 오해는 마시구요 ㅎ

사이트가 커짐에따라 중립적인 위치에서 선을긋고 뭔가 갈등을 해결하거나

결정을 하셔야하기에 어쩔수 없는것임에 안타까운겁니다 ㅎㅎ

물론 사이트가 커저감에따라 어느정도 감수해야할 부분도있다는것은 이미 알고있지만..

그 짐을 왠지 사이트운영자가 혼자 짊어지고 가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초창기 전순모활동할시절 지금의 매니저

연초퇴마사님.. 크킄..  재미있으신분이죠 ㅎ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고 이벤트도 자주 하시구요 ㅎㅎ그러던 모습이 기억이납니다

전자담배의 수요가 몇백프로 상승하고난뒤 지금은 사실 가끔 올라오는 공지사항 올리시는 모습외에 글보기가 힘듭니다 

카페내에서는요.. 지금에 와서는 딱딱해진 이미지이거나 사이트를 들여다 보고있긴하나.. 하는 느낌도 들더라구요 -_-;;

이베이프님또한 어쩔수없는 중립적인 위치확립을 위해 그런 모습으로 가는게 아닐까 하는생각에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그냥 .. 눈팅러회원의 푸념이였구요 ㅎㅎ..

이베이프 사이트도 스텝같은개념의 관리자 몇명 뽑는다면.​

이런 짊을 혼자 짊어지지지 않으셔도 되지않을까.. 하는생각도 드네요 

그것의 기준이 순위라던가.. 게시글의 수라던가.. 사이트안에서의 인지도가 되어선 안되겠죠.

뭔가 명확하고 다수가 수긍할수있을만한 그런 몇몇분이 스탭이 되어 관리된다면 좀더 편하지않을까요?ㅎㅎ

개인적인 생각 글로 옮겨적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