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구입한 이인왕 블랙 데빌 헤이즐넛 향료 구입이 이전에도 있었고 그리고 이미 맛을 봤단 것임다..헐~이럴수가..ㅠㅠ

그때는 전담 시작한지 1개월여 밖에 안되었던 초보였던지라 이인왕 레시피니 뭐니 하는 것들은 전혀 모르는 상태였었는데..

당시엔 그저 텁텁하고 구수한 커피 맛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해 구입한 향료였었는데 이게 바로 그 이인왕 블랙 데빌 헤이즐넛 향료 였던 것이었슴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이걸로 만든 액상이 너무 맛이 밋밋하고 싱거워서 다신 안사겠다고 손절한 그것이라는 것인데..

아놔 ~ 그것도 모르고 이 맛을 엄청 기대했던 본인은 바보임다...전담먹고 머리가 빠가 되었나 보네요 ㅋㅋㅋ

뭐~ 어디까지나 이건 개취이니까요..

암튼 기대가 물거품으로 실망스런 월요일 임다..에휴..돈버림..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