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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해결하라는 분들에게 바칩니다.(to 공론화 금지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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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오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23) 작성일 님이 2015년 03월 29일 15시 49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1,798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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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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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1.1. 친목질의 결말
1.2. 인터넷 커뮤니티의 친목질
1.3. 온라인 게임의 친목질
1.4. 사회생활의 친목질
2. 친목질이 미치는 악영향
3. 친목종자들의 문제점
4. 친목질을 유발하기 쉬운 조건들
4.1. 태생적 조건들
4.1.1. 비익명 커뮤니티
4.1.2. 커뮤니티 본연의 주제가 약하거나, 친목질이 어느정도 조장될 수 밖에 없는 주제인 경우
4.1.3. 커뮤니티의 주제가 언젠가는 사그라들어 새로운 떡밥이 생성되기 어려운 경우
4.1.4. 네임드의 비중이 클 수 밖에 없는 커뮤니티인 경우
4.2. 후천적 조건들
4.2.1. 커뮤니티 본연의 주제보다 친목행위가 더 각광받고 주목받는 경우
4.2.2. 회원의 활동량과 활동 기간을 판가름하여 올드비와 뉴비를 구분하는 경우
4.3. 운영자가 개념이 없는 경우
4.3.1. 운영자가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
4.3.2. 운영자 본인이 커뮤니티 채팅 장소로 IRC 홍보를 주도하는 경우
5. 친목질을 막기 위한 노력
6. 친목질에 대한 그 외의 이야기
6.1. 디시인사이드와 친목질
7. 친목질의 특이한 예
8. 분류상의 애매함
9. 지나친 친목혐오
10. 관련 문서

보증만큼 위험한 것
얼마나 위험하면 회원수정 틀이 붙었을 지 생각해 보자.

친목질의 폐해에 대한 사례는 특정 사이트에 대한 우회등록 및 반달 우려로 인해 작성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1. 개요 

친목행위를 비하하는 단어. 주로 공적 조직이 내부 친목집단에 의해 사유화되는 것을 뜻한다.

1.1. 친목질의 결말 

친목질의 결말은 두 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다.

첫 번째, 국가와 같이 새로운 사람이 내부에서 생성될 수 있는 집단의 경우 집단 자체가 망하지는 않는다[1]. 하지만 그곳은 철저하게 갈라파고스화하는 결과를 초래하여 외부와의 경쟁이 있을때 처참하게 무너지는 것이 불가피하다. 친목질이 국가 등의 효율성을 심하게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친목질로 망했던 조선왕조의 세도정치,제 5공화국 출범을 도운 하나회가 좋은 예.

두 번째, 인터넷 커뮤니티처럼 내부에서 새로운 사용자가 생성되는 것이 제한되는 경우 집단 내의 사람이 한 명씩 줄어들면서 결국은 집단 자체가 없어지게 될 수밖에 없다. 친목질은 외부인에게 배타적이라는 특성을 가지기 때문에 외부인의 유입이 없고 내부에서 생성되는 인원도 없으면 추가되는 인원은 0이고 사람이 하나 둘씩 떠난다면 인구증가는 마이너스이기 때문이다. 마치 노인밖에 없는 시골 마을에서 노인이 하나 둘씩 죽어가면 결국 마을이 사라지는 것과 같다. 갈라파고스, 혹은 그들만의 천국에서 시한부 행복을 누린다는 점에서는 친목질 하는 자들에게 좋을 수도 있겠다. 어쨌든 집단 자체는 필연적으로 없어지게 된다.

한 마디로, 이것도 도를 넘어서게 된다면 한 집단을 몰락시켜 버릴 수 있는 만악의 근원 중 하나.

1.2. 인터넷 커뮤니티의 친목질 

거의 모든 인터넷 커뮤니티는 친목질의 위험에 노출되어있다. 아래 '친목질을 유발하기 쉬운 조건들' 참고.


어떤 웹 커뮤니티에서 서로 친분을 가지게 된 사람들이, 공개된 커뮤니티에서 개인적인 친목활동을 과도하게 진행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 과정에서 커뮤니티의 대다수 방문자들이 이해할 수 없거나 공유하기 힘든 코드가 커뮤니티 상에 돌게 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뜬금없이 란란루 놀이를 한다든가...

집단 내 불특정다수 사이의 친목을 다지는 것 자체는 친목"질"이라고 부를 수 없다. 웹상에서 친목을 다진다는 표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이나 사이트 내의 특정 네임드들이 위상이 높을 경우 친목질이나 텃세 등의 표현을 쓰며 비하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잘 설명해 주도록 하자. 정상적인 친목활동과 친목질의 차이는 친목질을 하는 사람들은 폐쇄적인 행동을 하여 이게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이게 심화되면 운영진부터 솔선하여 저희끼리 경어를 대놓고 무시함은 물론, 공개게시판을 자신들의 개인일기장인 것마냥 사용하는 무개념한 모습을 볼 수도 있다.

만약 어떤 커뮤니티가 개인적 잡상이나 뻘글 위주로만 올라온다거나[2] 특정 네임드가 게시판 목록의 3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면, 그리고 그 게시물들마저 댓글 수가 한두개 이하의 저조한 수준이라면 이미 손 쓰기 늦었다고 봐도 된다. 여기다 운영진만 열람 가능한 게시판이 있다거나 그나마 남아있는 인구마저 주로 IRC에서만 논다면 더 볼 것도 없이 친목질로 망했어요~

찌질이 및 광고쟁이의 유입 차단을 이유로 게시판의 열람 권한을 제한하여 반(半)비공개 상태로 만들거나 신규 유저의 가입 조건을 까다롭게 만드는 형태 등으로 진입 문턱을 높이는 경우도 있으나, 또한 반 비공개는 오히려 친목질을 일삼을 소지가 있는 자들을 시의적절하게 자정하는 순기능도 있기 때문에 이건 꽤 다루기 조심스러운 문제.[3] 사실 비공개형 커뮤니티의 경우는 애당초 아무나 받아들일 수 없는 특정한 목적성이 있는지라 친목질이 문제가 될 여지가 적다.[4]

친목질을 악용하는 고전적인 방법 중 하나로 네임드 인원의 질문을 아주 씹어버리는 방법도 있다. 찌질한 인간들의 행동을 비웃던 사람들은 가끔 자신이 비네임드 무시의 함정에 빠졌다는 것을 모르고서 질문이나 글을 올렸다가 자신이 친목질의 대상에서 털렸음을 알고 당황하기도 한다. 한마디로 현실에서 학교나 직장의 아는 사람들이 무시한다는 것과 비슷하다.

일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등에서 과격화하여 좆목좆끼리 하는 친목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인터넷에서의 친목질의 결과는 역시 일반적인 친목질과 다르지 않다. 다만 인터넷 커뮤니티는 친목질로 아예 커뮤니티가 망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대부분 신규유저가 줄어서 망하기 보다는 신규유저가 줄어가는 도중에 실제 세계에 관련된 위법행위[5]가 일어나면서 커뮤니티가 아예 폐쇄되는 경우가 많다. 그 정도 경우가 아니면 사이트가 폐쇄까지는 가지 않기 때문이다. 그냥 사라지지 보통 이런 위법행위가 터지면 그 커뮤니티는 대부분 다시는 예전의 모습을 회복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인터넷 커뮤니티 대부분이 특정 문화에 관계된 모임이 많은 데 이 정도 지경까지 올 때는 이미 그 특정 문화가 이미 한물 간 것이 되기 때문이다.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다양한 문화 계층을 포섭하는 사이트는 이러한 위험이 약간 덜 하다. 그렇다고 그런 사이트들이 친목질이 없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 인터넷 커뮤니티는 네이버 카페에서 시작한 경우가 많아 네이버 카페 중에 친목질로 망한 커뮤니티를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보통 망한 뒤 회원수는 1000명 대를 유지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는 단순히 커뮤니티가 망해서 뿐만 아니라 2010년 초 현재 까페 형식 사이트는 비주류이고 대부분 트위터 같은 SNS로 빠지거나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통합 커뮤니티 사이트로 빠졌기 때문이다.

1.3. 온라인 게임의 친목질 

온라인 게임 자체가 인터넷 커뮤니티와 비슷한 면모를 많이 지니고 있는 만큼, 이 또한 친목질에서 벗어날 수 없다. 예를 들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레이드를 가는데, 공대원을 선발할 경우 지나친 요구 조건을 들거나, 길드원이 대다수를 이루는 공대를 구성하고 드랍템을 길드원끼리 돌리는 등의 행위가 일어나게 되는데, 이것 또한 친목질과 그 맥락을 같이 한다. 이러한 친목질 또한 신규 유저의 유입을 방해하기 때문에, 게임을 운영하는 회사에서도 주의 깊게 관찰하는 문제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야 망해버려도 크게 손해보는 사람들이 나오지 않겠지만, 엄청난 자금(온라인 게임은 보통 서버를 운영해야 하고, 여러 컨텐츠를 준비해야 하므로 자본이 많이 필요하다)을 투입한 게임이 망해버리는 경우 그 손실은 회사 하나를 법정 관리로 몰아가게 할 수도 있는(물론, 그 회사 직원들의 미래 또한...) 위력을 발휘하기에 온라인 게임계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과제에 속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온라인 게임의 경우 게임을 운영하는 주체인 제작사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인터넷 커뮤니티는 관리자가 친목질에 빠져 침몰하는 경우가 많으나, 게임 제작사의 경우는 수익을 내는 것이 목적인 만큼 일반적인 인터넷 커뮤니티 보다 객관적으로 관리하게 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온라인 게임이 몰락하는 경우는 게임 자체가 너무나 오래되어 더 이상 흥미를 끌지 못 하게 되었을 경우 신규 유저가 자연히 줄어들게 되어 친목질이 부각되는 경우가 있으며, 제작사가 노력을 함에도 불구하고 기존 유저들의 텃세가 심해 신규 유저가 꾸준히 접속을 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존재한다.

1.4. 사회생활의 친목질 

사회생활을 하면서 보게 되는 친목질은, 흔히 회사에서(속칭  또는 낙하산) 끈끈한 인맥을 동원하여 별도의 시험도 보지 않고 들어오는 행위 등의 경우에 해당한다. 다른 말로는 지인플레이, 인맥놀이, 인맥빨, 물타기 등이 있으며, 정경유착 등의 각종 유착 행위가 대표격으로 꼽힌다. 이렇게 되면 100에 200은 부정부패로 이어지기 때문.

2. 친목질이 미치는 악영향 

1) 저희끼리 반말하고 낄낄 노는 태도가 신입 회원의 적응을 저해
친목질의 악영향 중에서도 가장 빨리 나타나는 문제점. 기존 회원들이 서로 그 모임에서만 통용되는 은어나 이야기 또는 사적인 대화를 하는 데 여기에 적응하지 못하는 신입회원이 탈퇴하거나 유령회원이 되는 문제를 말한다. 일반적인 신입 회원들은 그 모임의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유입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정작 기존회원들이 자기들 끼리 주제와는 관련도 없는 사적인 얘기만을 해 신입회원이 괴리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이러한 행위가 끝없이 가속화될 경우. 게시판이 사유화(私有化)할 가능성이 있다. 네임드들끼리 낄낄대며 반말써가며 댓글릴레이 뛰고 서로 빨아주는 게시글을 올리다보니 신입회원들의 글은 자연히 없어지게되고. 가뭄에 콩나듯이 올라오는글들에는 아무도 댓글을 달아주지않게된다. 이경우에는 카페 폐쇄로 직행한다.

명심하자. 신입 회원들의 유입이 끊긴 커뮤니티는 죽은 커뮤니티다.
또한 신입회원들의 활동이 죽은 커뮤니티는 죽은 커뮤니티다 .

2) 파벌이 생긴다
친목질은 끼리끼리 노는 식의 행태로 심화될 가능성이 크며 커뮤니티 방문자 간의 "계층 논란" 또는 "위화감 조성 논란" 등을 불러 일으키는 불쏘시개로 작용하곤 한다. 흔히 말하는 올드비&뉴비 논쟁도 이러한 것의 일환. 학회에서도 파벌로 인한 친목질이 있어, 외부에서 제재를 가하기도 한다.

그리고 파벌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분쟁도 자주 일어나며 분쟁의 후유증 또한 무지막지하게 커진다. 1:1과 다수:다수의 싸움 중 어느 쪽이 더 심각한지는 생각해볼 필요도 없는 문제다. 심각한 경우는 추종자가 연루된 파벌 싸움으로 번져 커뮤니티를 송두리째 박살내는 경우까지도 있다.

이 과정에서 운영진이 친목질에 엮이게 되면 그 파괴력은 두배 세배. 운영진은 사이트를 관리하며 물의를 일으키는 회원을 처벌할 책임과 권리가 있는데, 처벌 당사자가 네임드이거나 친분이 있는 경우 제대로 된 처벌이 이뤄지기가 힘들다. 이게 얼마나 큰 파장을 불러오는지는...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 회원들이 합심하여 사건을 묻으려 한다.
말 그대로 회원들간에 어떤 사건이 터져도 회원들이 '입단속'을 들먹이며 사건을 무마시키는 행위로, 간단히 네임드 회원이 공지를 무시하고 깽판을 부려도 아무도 말리지 않고 제재조차 가해지지 않는 경우가 이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심지어는 네임드 회원이 편법적으로 노동과 금품을 갈취하는 악덕기업의 사원이며, 커뮤니티 내에서 새로운 희생자를 찾아 암약하는데도 네임드라는 이유만으로 아무 제재를 가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 다음으로 심한 경우는 위의 사건으로 인해 해당 커뮤니티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사전의 전말이 알려져 광역 어그로를 끌게 되는 경우. 이 사건이 터지는 경우는 커뮤니티가 망하는 일은 거의 없지만, 그 대신 해당 커뮤니티의 위상이 급격히 떨어지게되어 결국 장기적으로 망했어요 상태까지 이어지는 사례가 꽤나 존재한다.

그러나 이 중에서 가장 끝장의 끝이라고 볼 수 있는 사례는 정모 등으로 회원들이 모였다가 사건이 터졌을 때.[6] 여기까지 오면 일단 커뮤니티 박살은 둘째고, 관련인들까지 강제 경찰서 정모를 할 정도로 번질 수도 있다. 이런 사태가 터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만일 이런 사태가 발생하면 즉시 가해자를 신고할 것.

4) 네임드들이 규칙을 우습게알거나 예의를 지키지 않는다.
위 1번에 쓰인것과는 약간 다르게 일명 '네임드'들이 자신들이 무슨 꺵판을 쳐도 다른사람들이 후장에서 정수리까지 빨아버릴듯한 기세로 애널써킹을 해주다보니 눈에 뵈는게없어서. 초면인 사람에게도 반말을 쓰거나, 공격적인 어조를 쓰게된다,[7] 또한 다른 회원이 네임드의 저러한 행위를 비판할경우, 네임드와 그의 애널써커들이 합심해서 네임드를 비판한 다른 회원을 까게된다. 즉 신입회원들은 네임드에 눌려서 그냥 조용히 활동하거나 질려서 카페를 떠나게된다.

그 외에, 오덕계 사이트에서도 친목질은 커뮤니티의 독이라는 해석이 지지를 얻고 있다.

보통 친목질을 지속하게 되면, 집단사고라는 조직의 종말을 가져올 무서운 놈+ 자기들을 쪽팔리게 만들 놈을 소환하게 될수도 있다.

즉, 친목을 하면 할수록 차별이 심해진다.

3. 친목종자들의 문제점 

친목질을 일삼는 자들을 친목종자라고 칭하며 이들의 반박과 그에 대한 반론은 다음과 같다.

친목행위는 사람 모이는 곳이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커뮤니티의 특성상 막을 방법은 사실상 없지만 뭐든지 어느 정도인지가 문제인 법이다. 
똑같이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이어도 개인적인 대화는 쪽지나 네이트온을 이용하고 공개 장소에서는 최대한 자제하는 곳이 있는가하면 공개게시판을 개인일기장인 것처럼 사용하며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곳도 있다. '친목질'로 욕을 먹는 곳은 대부분 후자.

친목질 까는 것들은 부러워서 그러는거 아닌가요? 그럼 지들도 끼던가
대표적인 헛소리. 친목질은 커뮤니티를 망치는 해악 중에 하나다. 수많은 커뮤니티의 분쟁과 몰락이 그것을 증명한다. 친목질을 지적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잘 알고 있으며 친목질을 비판한다는 것은 그 커뮤니티에 최소한의 애정이 남아있다는 증거다. 애초에 관심도 없는 사람이면 친목질을 하건 논쟁을 벌이건 아무 신경도 안 쓰고 눈팅만 한다.

심하지만 않으면 친목질은 허용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심하지 않으면 친목이라는 비판을 들을 이유가 없다. 그리고 친목질은 당사자들부터가 스스로의 행위가 친목질이라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설령 자각한다 해도 "그게 뭐가 문제?" 하면서 퉁명스럽게 반응한다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애초부터 확실하게 단속을 해야 한다. 뒤늦게 깨닫고 고치려하면 이미 늦었다. 
키보드 놀리는 사람 셋 이상 모이는 곳이면 친목질은 어디든 나온다. 안전지대? 그런 게 있을 리가. 각종 덕후 커뮤니티의 부흥과 몰락의 역사가 이를 증명한다. 어디든지 예외는 없다. 친목질 잘못 하다가 어그로 잘못 끌어서 안해도 될 데꿀멍을 하는 사이트들은 널렸다. 최악의 경우 부끄러운 사건으로 커뮤니티가 망해서 흑역사가 되는 경우가 생기므로 이래저래 주의해야 할 것이다.

4. 친목질을 유발하기 쉬운 조건들 

대개 친목질로 망하는 경우는 다음의 조건들 중 둘, 심하면 셋 이상이 동시에 작용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4.1. 태생적 조건들 

4.1.1. 비익명 커뮤니티 

친목질이란 것이 보통 서로의 이름을 인식하고 불러대면서 시작되기 마련이다. 반대로 게시판 이용에 닉네임조차 사용되지 않는 완전한 익명 커뮤니티는 정말로 친목질이 하고싶어 안달난 것이 아닌 이상 친목질 단계까지 가기는 어렵다.

4.1.2. 커뮤니티 본연의 주제가 약하거나, 친목질이 어느정도 조장될 수 밖에 없는 주제인 경우 

막장사고 갤러리아웃사이더 갤러리가 매우 적절한 예시라고 볼 수 있다. 지속적으로 커뮤니티의 중심을 잡아줄 주제가 없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게 친목질 밖에 없어서 친목질에 빠지기 매우 쉽다.

4.1.3. 커뮤니티의 주제가 언젠가는 사그라들어 새로운 떡밥이 생성되기 어려운 경우 

업계 전반이 아닌 특정 작품, 이를테면 게임 전반이 아닌, 게임들 중 특정 작품을 주제로 하는 커뮤니티가 대표적이다. 아무리 인기있는 작품이라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인기가 식어가고 새로운 떡밥이 양산되기 어렵기 때문에 자연스레 커뮤니티 본연의 주제보다는 친목질로 흘러가게 된다. 워크래프트 3가 쇠퇴함에 따라 사이좋게 망했닥 스타크래프트 2로 부활한 Play XP가 대표적이다. 커뮤니티 본연의 주제는 업계 전반이라도 암묵적으로 특정 작품 위주로 돌아가는 경우에도 해당 작품이 쇠퇴하면 뉴비 유입이 줄고 거의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친목질로 흘러간다.

때문에 반대로 이런 '특정 작품'이 아닌 '업계 전반'을 다루는 커뮤니티는 상대적으로 이런 위험으로부터 자유롭다. 해당 업종 자체가 망하지 않는 이상 꾸준히 떡밥이 유지되기 때문이다. 자동차 전반을 다루는 보배드림 등이 대표적이다.

4.1.4. 네임드의 비중이 클 수 밖에 없는 커뮤니티인 경우 

상당수의 창작 커뮤니티가 여기 해당한다. (참고: 창작 커뮤니티의 친목질) 이런 커뮤니티에서 제대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글/댓글만 많이 쓴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일정 이상의 실력과 노력, 특히 시간이 투자되어야 한다. 이런 여건이 되는 백수 유저들은 커뮤니티에 상주하면서 자연스레 네임드가 되며, 그들의 모임에 어떻게든 끼어 보려 노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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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천안굿님의 댓글

천안굿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07.168)
회원아이콘 글짜가 너무 많아요.. ㅠ.ㅠ
무튼 간간히 보이는
1) 저희끼리 반말하고 낄낄 노는 태도가 신입 회원의 적응을 저해
2) 파벌이 생긴다
3) 회원들이 합심하여 사건을 묻으려 한다.
4) 네임드들이 규칙을 우습게알거나 예의를 지키지 않는다.
모든 문제들이 다 일어 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목질 쩌는 사이트로 가고 있는걸 막자고 올리시는것 같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이베이프를 누구라도 위화감 없이 이용하고 사용하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요?

따오기님의 댓글

따오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23)
회원아이콘 @이베이프"쩐다"고는 생각안합니다. 다만 움직임은 분명있습니다. 필요이상으로 친목을 하시는분들,
전 이베이트가 아직 어린사이트이기 때문에 이런 문제들은 발본색원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잉모탈님의 댓글

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52.166)
회원아이콘 죄송합니다...
제가 아래 마지막으로 쓴 뻘글이 문제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앞으로는 글작성은 자제하고 댓글또한 자제하겠습니다.
어떤글, 어떤 내용이어도 지금의 상황에선 친목질이라고 오해받는것을 피할 수가 없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공론화는 반대입니다.

천안굿님의 댓글

천안굿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07.168)
회원아이콘 @이베이프이사이트는 친목질을 하기위한 사이트라고 규정하는 글이라기 보다는
친목질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자 하는 글인듯 한데요..
과민반응이십니다 이베이프님. ^^

유리써드님의 댓글

유리써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54.23)
회원아이콘 공론화 자체는 환영합니다
다만 그 목적에만 충실해야 할껍니다
운영자님은 파벌,친목질을 매우 경계하고 있습니다..

짜잘짜잘잘도지른다님의 댓글

짜잘짜잘잘도지른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57.138)
회원아이콘 중요한건 사이트내 친목활동이
신규유저나 기존유저에게는 위화감이 들수있는건 사실입니다.
이베이프님이 공지하신 호칭관련 공지도 적절했다고 보고요.
아직 시작단계인 사이트이니 조심하는게 좋겠네요.

리쿠샤님의 댓글

리쿠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64.156)
회원아이콘 근대 궁금한게 쪽지와 친목질의 인과관계는 뭔가요?
저같은 경우는 친목질이 엄격히 금지된곳에서 활동합니다만 쪽지는 이해를 못하는중

천안굿님의 댓글

천안굿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07.168)
회원아이콘 @손초아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누가봐도. ^^
그리고 이런 커뮤니티에 소위 말하는 고수들의 네임벨류는 무시할수 없습니다.
순위건 10위에 드시는 분들은 그만한 영향력이 있으신분들이구요.
저같은 듣보잡은 어떤 경종를 울려서 모두가 좋은방향으로 나가자는 겁니다.

천안굿님의 댓글

천안굿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07.168)
회원아이콘 @리쿠샤로그인 없이도 이용할 정도로 오픈된 공간입니다.
모두가 알권리는 있지요.
리쿠샤님 이런글들 보기 싫으시면 안보면 그만인 것을 제일 활발히 보시면서 쪽지로 하라는게 더이상합니다.
안그래요?

따오기님의 댓글

따오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23)
회원아이콘 @잉모탈자유게시판을 잘 안봐서, "저격"의도는 하늘에 손을 얹고 티끌도 없습니다.

다만 지금 돌아가는 상황에 빚대어 순수하게 객관적으로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올린글입니다.

손초아님의 댓글

손초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45.181)
회원아이콘 @천안굿제가 무엇을 얼마나 했는지 모르지만....앞으로는 상관 안한다고 했습니다..제가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그리고 뭐가 그렇게 억울해서 다른분들도 자꾸 제가 글만 남기면 편드니 친목질이니 하시는데 자게에서 활동하는 다른 분이 었어도 제 댓글은 똑같을순 없지만 비슷했을 겁니다 매장당하는 것 다른 사이트에서 많이 봐왔거든요 제가 미친놈도 아니고 매장당하는 사람 쉴드 쳐주고 같이 물귀신 당할 또라이로 보입니까

따오기님의 댓글

따오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23)
회원아이콘 @손초아글에앞서. 손초아님한테 전 악감정 전혀없습니다. 오히려 좋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필요이상의 "친목"은 어느정도 인정하셔야 할겁니다.
딱. 잘라 말해보죠. 지금 니코틴러버"님"사태에 관련되 모든 글들을 차근차근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편들기가 없다고 절대 말할수 없을겁니다.
객관적이어야 할때 객관적일수있는 손초아님이 되길 바랍니다.
전 이사건이 감정적으로 흐르길 절대 원하지 않습니다.

천안굿님의 댓글

천안굿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07.168)
회원아이콘 @손초아더 상관 해주셔야죠..
더 관심을 보여주싶시요. 손초아님.
부탁드립니다.
카페네에 지대한 영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손초아님 비롯 여러분들이.
그런분들이 더욱더 이런문제를 공론화 시키고 좋은방향으로 나갈수 있게 도움을 주셔야 할꺼 같습니다.

리쿠샤님의 댓글

리쿠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64.156)
회원아이콘 @천안굿제 걱정은 다른게아니라
당사자와 참여자 이외의 피해자가 안나왔으면 하는거라서요
그리고 머리털이 빠지고 있응 이베이프 님도요
그리고 진짜 궁금해서 그럽니다 쪽지의 존제이유와 친목질이 무슨관계인지 궁금해서 한글이니까요 그리고 저도 별거아니였으면 적당히 덮는 쪽이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근대이미 별거를 넘어 서버렷으니 이러는겁니다 지금 이글은 아닌분들도 싸잡을 소지가 있으니까요
썩는 나무가 많은 산에 불이나면 최소한 다른 건강한 산으로 불이 안번졌으면 하는게 바램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하나더 너무 공격적으로 말하지마세요
천안굿님 비꼴려고 이런글들 쓰는건 아니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저도 저또한 이베이프를 위해 생각하는바가 있기에 글을 읽고 글을 씁니다

소스내치님의 댓글

소스내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29.101)
회원아이콘 @리쿠샤전 걸리기만해도 강퇴시키는곳에서 활동하는데
하는건자유인데 제3자가 아는순간 그 사실자체가 커뮤니티 악영향이라...네임배류 쌓이면 아무리 양질의 정보를 제공한사람이라도...계정탈되하고 새로 만들라고 압박까지 합니다....
여기는 오프모임이 거의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그것이 좋기도하고요...그걸 게시판에서 어느정도 노출시켜야 하냐도....문제일거 같음...
어디가나 신규유저는 그런것을 파벌로 인식하더군요...
보통 활동을 접어버립니다.....이건 불변의 진실이니깐요.
저만해도...한달도 안되 오프모임 10번넘게 했습니다...
그와중에도....신입이 부담되서 나간경우가 벌써 발생을..
이베이프가 100단위 인원으로 운영된다면 상관없지만..
천단위 넘어가면 이문제는 생각하고 대비해서 나쁠꺼없습니다....
보통 누적 만명넘으면 친목은 필연적인데....그걸 비공개화 명목상재제만 해놔도 효과큽니다....
꼭 만난걸 글올리고 남들이 다보게 하고 덧글로 근처지인들끼리 만났군요 저도 쳐들어가겠습니다 뭐 이런식으로 달린게 게시된순간....일정부분까지는 오 좋으다라고 보일지라도..대다수 3자는 배타성을 인지하게되고...활동에 위축을 받게되는게 보통입니다...
그 모임인원이 신규유저를 유입시키려고 발버둥쳐도 소용없습니다...노출될 때마다...3자가 바라보는 그들의 결속력은 확고해지죠..실지 별모임도 아니닌데 말입니다

샤이님의 댓글

샤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95.145)
회원아이콘 친목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만, 그 친목으로 인해 발생하는 몇몇 부작용이
사이트의 존속과 발전을 위협하는 요인인 것은 확실합니다.

친목자체를 처음부터 근절시켜 부작용을 원천차단하는 방법과
자정작용을 통해 유저가 자율적으로 콘트롤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유저에게 맡기는 것은 너무 도박성이 강하다고 생각되고요,
제 경험상 이제까지 자정으로 올바른 길로 나가는 사이트 본적 없습니다.

운영자님께서 사이트를 오래도록 유지하고 일류사이트로 만들 욕심이 있다면
사이트 이용규칙을 정비하고 강하게 잡아나가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너구리님님의 댓글

정너구리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4.1)
회원아이콘 타 사이트에서 반년정도 있다가 여기 온지 며칠 되었는데요
친목'질'이라기보단 음.. 그런 비스무리한게 이베이프에 있긴 있는것 같아요.
대놓고 형동생 하진 않지만 조금 친목친목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긴 합니다.
운영자님이 호칭 정리 하시고 하니 큰 문제로 발전되진 않을것 같지만요..
분명한건 어느정도 고정 멤버들간의 교류가 눈에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리쿠샤님의 댓글

리쿠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64.156)
회원아이콘 @소스내치지역별낚시 동호회 긴시간 여러곳에서 활동했는대 그런게 보여요 저도 동호회 옴겨질 때마다
소외? 노는사람들 끼리 노는? 그런게 다 보입니다 신입은 그저 자동 따 되죠
그런경우 딱 두가지 이더군요
부담되서 안나오거나
아무나 들이대서 비비고 문대서 몸으로(?)친해지는경우요
저야 오래 활동해서 무리가 됬는대
근대 후에 오는 분들은 무리에 또 참석하다 숙
사라지는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신입 유화법을 많이 사용했고
제가 신규 회원의7~80%는대려다
여기 끼워주고 저기 끼워주고 하니 많이 좋아지더군요
근대....우두머리가 무능해서 박살나고 망함 
 ㅠㅠㅠㅠ

리쿠샤님의 댓글

리쿠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64.156)
회원아이콘 @가스등엔하위키글은 근거로 잘못들면
혼남..참고용 선택지 정도가 적당하죠
모 토론에서 저거 들고 왔다 포퐁 까임이 생각남

따오기님의 댓글

따오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2.158)
회원아이콘 @폴리니왜 엉망이냐고요?
원인제공을 하신분이 있고, 아무도 수습도 안하고 해명도 안하니까 저라도 목소리를 낸겁니다.
쉬쉬한다고 능사가 아닙니다. 특히 사이트 초창기에는요.
폴리니님 보니까 니코틴러버"님"이랑  다른 친목하시는 분들이랑 함께
단체카톡방도 하시던데
객관력을 잃으셨나봐요? 그게 아니면 뭐...더 긴말은 않겠습니다.
그냥 지나치려다가 뱉듯이 말씀 남기셔서 댓글 달아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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