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5를 먹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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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음....일단 일주일도 안지났기 때문에;;
속단일지 모르겠지만 정확하게 제 취향이 아니네요. 역시 전 과일향쪽이 잘 맞나봅니다..........
연초향도 꼬리한 냄새때문에 시도도 안했고, 마밀은 어제 담가봤는데 애기토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거 같고.
블루부두는 진짜 냄새만 맡아도 황홀해서 얼른 피워보고 싶더군요.
뱀발로, 카이푼 판매하고 빌로우로 갈아타려고 새거하나 헌거하나 두개 장터에 올렸었는데 헌것만 팔리고 연락이 안와서
결국 새것은 제가 뜯고 쓰려고 세척을 하기 위해 분해를 해보니 이게 웬걸 ㅋㅋㅋㅋ
패텍발이었는데 진짜 마감이 개똥수준이네요 ㅋㅋㅋㅋ 철가루 긁어내느라 한시간은 족히 썼던것 같습니다.
쓸만하게 만들어 놓느라고 진짜 개고생에 개고생 ㅠㅠㅠ
다행히 야마 물리고 이런건 없어서 전에 쓰던것보다 상태는 훨 나았습니다. 304인줄 알고 산건데 부품 두개빼고는 자석에 안붙더라고요? 이득?
빌로우도 좋고 아쿠아도 좋지만 역시 카이푼을 찾게 되네요. 이제와서 팔지 말걸 ㅠ 하는 생각도 잠깐 들었습니다.
맛도 좋고 분해조립하는 재미도 있고.... 익숙해지면 쉬운데 ㅋ 다들 카이푼 기피하시는거같아요.
이러면서 또 골리앗을 dhl로 사버려 말아 하고 하루에 몇번씩이나 갈등하고 있습니다 ㅠㅠㅠㅠ
댓글 2건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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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푼 좋다더라구용 그런데 요즘 좋은게 너무 많이 나와서 .. ㅎㅎ |
학공찍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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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밀먹으면서 이글보고 무화기교체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