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공굴려주신 엘건님께 감사 인사하며 잠깐 사용 후기를 씁니다.

오자마자 신나서 구석구석 세척해 주고

후다닥 조립해 줍니다.

코일은 30게이지를 꼬아서 5바퀴만 돌려주고

따로 만진것이 없어도 잘 달궈지네요 ㅎㅎ

역시 난 신의손이야!...죄송

적당히 솜을 끼워주고

액상을 넣으려고 하는데 액상 주입구가 센터 연결부와 너무 가까이 있어서 약국 공병으론 넣을 수가 없네요.

니코틴을 정확히 넣으려고 여러개 사둔 1mm주사기를 이용하여 넣어줍니다. 진짜 약쟁이가 된 느낌입니다.ㄷㄷ

목표 저항은 0.8이었으나 0.9가 되었네요. 

에어홀을 최대로 개방하고 폐호흡을 해봅니다.(드립팁은 제가 좋아하는 걸로 바꿨습니다)

음~ 무화량이 충분히 나와주네요^^

끝으로 카이푼과의 크기비교입니다.

잠깐 사용해본 결과 아주 만족스럽네요. 바람을 반대로 불어도 울지 않는것을 보니 크게 누수 걱정도 안해도 될거 같습니다.

맛은 카이푼 시리즈와 별반 다를게 없지만 크기가 작아서 아주*100^2 마음에 드네요. 

이제 이고원만 기다리면 되겠네요. 으아~ 기베 망할놈들. (1달 뒤에나 올거 같습니다ㅜㅜ)

빅부다 사려고 고민중이신 분들~ 어서 지르세요. 지르면 편해집니다.

이상 잠깐 사용기 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