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 발표 보고

아... 뭔가 말이 나오겠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예~전에 활동하다가 길게 베이핑 쉬다가

작년 하반기부터 다시 활동을 했습니다

기억상 11월 쯤에 나눔 관련해서 한번 게시판이 활발해진 적이 있다고 기억했고

키워드들 검색해보니 아직 글이 있긴 하네요

저도 작년부터 활동하면서 나눔 참여해도 뭔가 보였던 이름들만 보이고

저분은 되게 자주 당첨되시네? 싶었던 분도 계시고

한편으론 활동 많이하시는 분들 위주로 뽑나? 싶다가도

이런식으로 의심이란걸 한다는 것 부터가 내가 잘못된 사람이다 싶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업체측이 활발히 활동하시는 분들로 당첨자를 뽑는다고 해도

광고의 목적으로 나눔을 하시는거니 그럴 수 있다라는 생각도 들었다가...

이런 저런 생각을 좀 했었습니다

저도 활동을 좀 하는 편이고, 이젠 나눔도 세번 당첨되었고 하니까 점점 이런 말을 하기도 조심스럽구요

사실 확정지어서 말을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잖아요 ㅎㅅㅎ

개인적으로 제가 당첨되면 누군가의 기회를 가져간 것 같아서 나눔 당첨과 제가 하는 나눔의 횟수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요건 몰랐죠)

무슨 말을 하고자, 방향을 제시하고자,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자 쓴 글이 아니고

그냥 이런 저런 생각을 했다를 적고자 하는 글이라서 두서도 없고 결론도 없습니다

다만 유저끼리 투닥하는 일로는 안번졌으면 해요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