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이라고 우체국이 놀리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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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마치고 집에오니 문앞에 떡 하니 붙어있는 " 우편물 도착 안내서 "~~
흠 뭘까 하고 보니 " 창원 지방 법원 " @.@???
법원 그것도 창원 난 부산인데 뭐지 뭐지???
별의 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토렌토 이용한게 걸렷나 ?
창원은 간적도 없고 갈일도 없고 중고물건 거래한적도 없고 요즘 유행하는 모욕죄로 고소 당할 싸움을 한것도 없고 당체 궁금해서 미칠지경이엿지만 시간은 10시 우체국 당직실도 전화응대시간은 아니고 해서 포기하고 잘려고 누웠다가 문뜩 스치는 생각 ~~~!!!!!!!
https://www.fasttech.com
잊고 있엇던 페텍 접속해서 확인하니 디스패치 271 우체국 ems조회하니 " 미배달사유 : 익일배달시도 예정 배달결과 : 수취인부재 15시:14분 "
캬악~~!!!!!!
궁금증은 풀렷으나 " 창원 지방법원"에 대한 분노감이 물밀듯 밀려오는군요 ㅡㅡ^
내일 전화해서 좀 따져야겟습니다
사람없으면 전화해서 경비실에 맞기고 가면 될일을 왜 이렇게 사람을 놀래키는건지 ..
3월1일 주문건 4월1일날 받는 기쁨은 온데간데 없고 분노만이 남는군요 크윽~~
" 페텍이 처음이라 그런데 원래 우체통에 넣어놓고 가는것이 아닌가요????"
댓글 5건
소울트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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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부 아저씨께서 확인을 받아야된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저도 그랬었고요 |
이제반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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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유의 사항에 적혀 있네요... "신분증 지참" "본인만 수령" ....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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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텍꺼는 본인확인합니다. |
이제반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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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우체부 아저씨 전번 따셔서... 잘 샤바샤바 하시면 융통성 있는 몇몇분은 경비실에 맡겨 주시기도 합니다 ^^
"회사라서 사정이 안되요" "반송되면 해외로 날아가요 좀 봐주세요" 등 ... 받기 힘든 상황이시면 말씀 드려보세요 ^^ |
홀로가는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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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반년100% 공감 한번 그리하니 다음부터 자동으로 경비실에 있다고 문자 넣어주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