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초에 주문한 다른 싸구려 물품들은 무사히 다 도착했는데

제일 고가인 블투만 구라송장만 뜬채 한달 경과..

샐러는 오프라인..디스풋 걸어도 쌩~

온갖 협박에 회유에..살면서 남한테 사탕발림 처음 해봤습니다 ㅋ 이건 뭐 우주최강 수준이네요

결국 분쟁팀에 의뢰해서 분쟁팀이 보름간의 이메일 러쉬와 회유를 했지만 역시나 반응이 없답니다..@@

춘절에 고향집 내려가서 농사짓기로 한건지..아님 사고난건지..암튼..

분쟁팀에서도 지쳤는지 7일간의 계정 블럭을 먹여주었네요

와..진짜 계정 블럭 먹이니까 바로 연락옵니다..

딱 두줄의 문자

Netherlands Post Register Air Mail​

check this number: RSxxxxxxxxxNL​

이거 블럭먹었다고 꼬장부리는거 맞죠..? 차포로 배송비까지 지불하며 주문했는데 우편물의 지옥인 버뮤다 네덜란드로 보내다니..

오늘부터 다시 희망고문 시작입니다..

이 마저도 구라송장이라면 영구계정블럭으로 진상의 끝을 보려주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