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3 -> 모드 넘어오시면서 다들 만족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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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453 입문하고 잘 사용하다가 결국 개미지옥에 발을 담궜는데요..
모드기 입문해서 성공한 액상이 지화자 하나네요.
미리 3미리로 낮춰서 김장한 국도, 마밀, 그마 다 실패하고 지화자만 건졌는데...
오늘은 어제 급하게 담근 아이스툰드라베리를 시험해 봤습니다.
1453에서는 겉절이도 맛나게 먹어서 댕겨봤는데.. 1453에서는 못느끼던 맛을 느끼네요.
모드기가 맛이 더 진해져서 좋다고들 하시는데 저는 진해지니까 기억하던 향과는 좀 달라지기도 하고..
그게 저한테는 좀 안맞기도 한듯 싶네요.
지화자는 멘솔이 강해지면서 만족하기는 한데... 이게 멘솔이 강해지니까 다른 맛이 좀 묻히기도 하고..
지화자는 왠만큼 맞아서 과일향쪽으로 가보자 했는데 아이스툰드라도 실패하니;;;
아직 이고원도 오고 있고, 섭탱미니는 올 생각도 안하고...
다른 분들은 모두 모드기기 만족들 하시나요?
추천 1
댓글 37건
니야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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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질문답변에 올려야 하는감요? 올리고 보니 생각이;;;; |
한번가보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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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만족이요.... 특히 지화자에서는 엄청 만족!!!!!
그랜드마스터 같은 경우는 1453이 더 과자같은 맛이 나서 좋고 / 나머지는 더 먹어봐야 ㅋㅋㅋ |
허니버터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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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동성은 1453이..
재미는 푼,드리퍼라고 생각합니다. 1453이 지금 없다보니.. 필요할때가 가끔 생기네요. 액상은 그냥.. 닥치는대로 사고있는데 아직 입맛에 맞는 액상은 못찾았네요. 내일 꿀단지랑 모히또 김장해보고 또 찾아야죠 |
Wabc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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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전 홀릭카토 쓰다 카라플로 넘어와서 조금 후회 중입니다.. ㅋㅋㅋ 1옴~1.5옴대는 정말 기성보다 맛이 없어용..
1.8~2옴대로 먹고있어요 ㅋㅋ |
qrpp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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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베이스라는 취지를 생각하면 질답보단 자게가 맞는 것 같기도 하네요.
저같은 경우는 모드기로 넘어와서 한번씩 지옥의 탄맛 볼때 빼고는 정말 만족중입니다. 처음엔 구름이 뭉게뭉게하는 것이 기분도 좋고 뭔가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좋았고... 이제는 1453에서 느낄 수 없는 맛들을 진한게 느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그렇게 점점 맛에 집착을 하게 되고.......... |
정너구리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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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Lemo 샀다가 안맞아서 1453+에탱조합으로 돌아와서 쭉 쓰는중입니다.
배터리만 미니아이스틱 물리구요.. 취향차이죠 뭐. 저는 폐호흡도 적응 안되고. 그냥 이래저래 맘에 안들더라구요 |
란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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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섭탱계열 쓰고 있는데 1453은 이제 책상에 던져두고 액상 처음 마셔볼떄만 세척해서 씁니다 ㅠㅠ |
바이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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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 가변기랑 무화기 사고 코일감을때 1.8옴부터 시작해서 볼트수 3.8로 맞추고
조금씩 올리거나 내리면서 입맛 찾아봤는데 1453보다 맛 없는 액상도 있더라고요 사용하면서 내입맛을 찾아야할거같아요 |
Meph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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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만족중입니다. |
니야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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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가보자그마 같은 경우 1453에서 맛을 안봐서... 오늘 저녁에 집에 가서 함 시연해봐야 겠네요 |
Ite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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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3으로 표현하기 힘든 맛들이 많죠. ㅎㅎ
모드기로 넘어온후로 1453은 거의 안쓰고있네요 |
니야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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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칩우선 현재는 1453으로 토르크 원본 + 모드로 지화자 이정도는 만족 중이예요 |
니야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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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bco비슷하신 분이 있군요... 위로가 됩니다;;; |
니야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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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pp1453으로 토르크, 국도, 지화자, 힙노틱, 버지니아, 아이스툰드라 등은 괜찮아서..
맛이 더 진해진다고 기대만빵이었는데 좌절하고... 다시 모드기에 맞는 입맛을 찾아야 한다니;;;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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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에따라 달라진다고봅니다.
예전에 과일등은 고옴에서 맛이좋고, 커피,연초계열은 저옴에서 좋다는 글을 본 기억이 납니다. 결국 답은 본인이 찾는것이겠죠 |
니야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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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너구리님지화자 폐호흡은 만족했습니다. 무화량도 좋고...
근데 다른 액상들이 배신하네요. 1453에서 나를 정착할 수 있게 도와준 국도마저...;;;; ㅠㅠ |
중산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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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야오님 뽐뿌에서 뵙다가
이벺에서 보니까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__) 저같은경우는 오히려 대만족입니다. 1453도 물론 훌륭하나 가변,모드기 사용하면서 무화량면이나 맛의표현에 잇어서 오히려 저에게는 더 + 요소가 많앗다고 봅니다 ㅎㅎㅎ |
니야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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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얀섭탱나노, 아쿠아 쓰고 있는데 지화자는 좋아요;; 근데 연초향 쪽이 더 맞는 편이라 국도가 맞았으면 더 좋았을 것을... |
니야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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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그러하군요... 여유를 갖고 찾아봐야 할랑가요? 기대가 커서였던지 다 방출하고 1453으로 연명할까도... |
니야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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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부러버요 ^^ |
샤베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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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큐큐네 아이스툰드라에 멘솔 10방울 , 쿨라다 10방울 추가에 니코 5 넣고 아쿠아 싱글로 아주 만족이던데요. 시원한 청포도 사탕맛? |
극한컨트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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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변과 조합하니 맛, 무화량 대단히 만족 하고 있습니다. |
니야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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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ar크리미한 계열인 마밀과 그마는 내가 왜 이걸 피고 있을까 자괴감이;;;
김장을 잘못했나 하는 생각까지 해서... 오늘 운좋게도 마밀 나눔에 참여해서 맛볼라고요.. 김장을 잘못한게 아니면 재나눔하려구요 ㅠㅠ |
니야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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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지화자는 맞는거 같아요 ^^ 결국 답은 자신한테 맞는 걸 찾아야 하는거군요;;; |
니야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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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인중산인님, 자주 보고 있어요 ^^
무화량은 저도 만족하는데 맛표현이 진해져서 그런 것인지 못느끼던 맛이 저한테는 좀 안맞네요 ㅠㅠ |
소스내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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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특성과 개취를 가리는거라 남들 취향보다 자신의 입과 코가 중요하다고 생각
서브제로원본은 1453 개시원은 빌로우 이리퀴드클론들은 카라플 저도 이렇게 제각각 개시원은...카라플에서조차 맛없어서 버릴 뻔 했는걸요 ㅋㅋ |
니야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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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베즈툰드라를 향료만 넣었는데 이베이프 레시피대로 오늘 아틱윈터랑 말톨을 좀 넣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skanf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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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다 좋은데
좀 더 예쁜 기기로 업글하려는 욕심만 늘었어요 |
니야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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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컨트롤부럽습니다. 어떤 액상쪽이신지요? |
니야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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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내치아.. 저만 그런건지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들 열광하시는 마밀과 그마에 디이고, 1453에서는 맛있게 먹던 것들도 약간씩 디이니 힘이 빠져서리;;; |
니야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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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nf부럽습니돠!! |
명의대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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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3은 시연용으로만 쓰고있어요
입호흡 힘들어요... |
루스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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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해 초 1453으로 시작해서 3월에 모드로 넘어왔습니다.
현재 대 만족 중이에요. 1453과 미프탱3는 계속 방치중일정도로 이쪽에는 손이 잘 안가네요. 다 좋은데 액상 줄어드는게 감당이 안되 결국 얼마전엔 처음으로 김장까지 해봤습니다 ㅎㅎ |
니야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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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대여자전 아직은 연초처럼 피는게 익숙하네요. 지화자 폐호흡하면 뻥 뚫리긴 해요 ㅎㅎ |
상사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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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은 니코틴 함량이 높으면 맛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략 12~18미리 정도? 니코틴 함량이 낮아질 수록 푼이나 아쿠아 종류의 모드기 맛이 더 좋아지더군요. 저 같은 경우 니코틴 함량을 줄여보니 낮은 니코틴에서는 모드기가 더 맛있었습니다. 처음에 카이푼으로 무지 고생했지만, 카이푼이야 말로 오버테크놀러지의 정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니야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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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방김장은 진즉에 해서 액상 소모량은 괜찮은데 그놈의 맛이;;;; |
니야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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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병기성은 12미리를 피고 있었는데 모드용으로 3미리 담근 것들이 그러하여...
조금씩 찾아가야 하나 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