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올리는 추출의 장잉정신ㅋ
본문
먼저 저는 추출을 즐겨하는 사람입니다.ㅋ
방법은 손을 담글수있을 정도의 온도로 중탕한 pg 50ml에 추출하며 레몬즙,식초,술 등의 휘발성 강한 향이 첨가되어야 그나마 쓸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또한 따라하심에 있어 건강상의 문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만...I still alive!적어도..죽진 않는듯 합니다ㅋㅋㅋ
1. 티백종류
현재 립톤의 페퍼민트, 캐모마일, 루이보스티, 티백커피를 시도해봤습니다.
가장 만족도가 높은것은 티백커피이며 페퍼민트는 멘톨느낌이 사라져버리고, 캐모마일과 루이보스티는 물에 우려마시는 그 느낌과 일치합니다.
커피는 씁쓸한 맛도 함께 추출되며 굳이 tpa의 카페인을 사서 첨가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vg를 4정도 희석시 스위트너 또한 필요 없습니다.
2.원두커피
별다방의 그라인딩 된 원두커피를 사다 커피드립필터에 잘 넣고 실로 묶은 후 추출했습니다.
결과물은 티백커피와 대동소이하나 좀 더 커피향이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씁쓸함과 좋은 향이 가미되며 솜의 변색이 빠르나 슬러지는 심하지 않습니다.
3.담배캡슐
적어도 1갑분량의 캡슐을 일일히 모아야합니다.
여기부턴 추출시 밀봉이 필요합니다.
현재 레종 썬프레쏘의 오렌지멘톨, 쿠바나더블의 모히또멘톨
말보로 아이스블라스트의 박하멘톨을 실험해 봤으며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드는건 썬프레쏘의 오렌지 멘톨입니다.
20개를 모아서 따끈한 pg에 담근후 일일히 나무젓가락으로 깨준 후 밀봉 하고 잘 흔들어줬습니다.
밀봉추출시엔 병이 파손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4.롤링타바코&시가
방법은 캡슐담배와 같은방법을 사용했으나 향이 상큼하게 변할까봐 추출후 액상 제조 직전에 레몬즙 대신 양주를 5방울정도 첨가했습니다.
기대했던 연초향은 아니나 마른 잔디풀향과 구수한 향이 나며
시가는 체리향 미니시가를 사용했기에 체리향이 강해서 실패했습니다.
커피필터에 시가나 롤링타바코를 잘 분해해서 넣은후 실로 묶고 pg에 담궜으며 시가의 겉종이는 실에 매달아서 뚜껑에 붙혔습니다.
그리고 중탕을 식을때마다 다시해서 3회반복했으며
이건 뚜껑에 붙은 시가 겉종이 향도 추출하려 한겁니다.
증발하는 pg가 시가겉종이에 맺힌 후 다시 떨어지는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이것은 시가나 담배향과는 틀리게 마른풀과 구수한 향이기에 다른 연초향 액상에 조미료처럼 첨가해서 썼습니다.
아마 롤링타바코 추출액은 니코틴과 타르도 추출되지않았을까 싶습니다.
그외에 김치국물등은 도저히 인간의 후각으로 용서할 수가 없어서 기재치 않았으며 휘발성 식초나 뤠몬즙, 양주등은 향을 강하게 해주는 잇점이 있으나 맛이 시큼하게 변하고 플라스틱 경통을 녹일 수 있습니다.
이 점 주의하시길....
방법은 손을 담글수있을 정도의 온도로 중탕한 pg 50ml에 추출하며 레몬즙,식초,술 등의 휘발성 강한 향이 첨가되어야 그나마 쓸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또한 따라하심에 있어 건강상의 문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만...I still alive!적어도..죽진 않는듯 합니다ㅋㅋㅋ
1. 티백종류
현재 립톤의 페퍼민트, 캐모마일, 루이보스티, 티백커피를 시도해봤습니다.
가장 만족도가 높은것은 티백커피이며 페퍼민트는 멘톨느낌이 사라져버리고, 캐모마일과 루이보스티는 물에 우려마시는 그 느낌과 일치합니다.
커피는 씁쓸한 맛도 함께 추출되며 굳이 tpa의 카페인을 사서 첨가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vg를 4정도 희석시 스위트너 또한 필요 없습니다.
2.원두커피
별다방의 그라인딩 된 원두커피를 사다 커피드립필터에 잘 넣고 실로 묶은 후 추출했습니다.
결과물은 티백커피와 대동소이하나 좀 더 커피향이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씁쓸함과 좋은 향이 가미되며 솜의 변색이 빠르나 슬러지는 심하지 않습니다.
3.담배캡슐
적어도 1갑분량의 캡슐을 일일히 모아야합니다.
여기부턴 추출시 밀봉이 필요합니다.
현재 레종 썬프레쏘의 오렌지멘톨, 쿠바나더블의 모히또멘톨
말보로 아이스블라스트의 박하멘톨을 실험해 봤으며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드는건 썬프레쏘의 오렌지 멘톨입니다.
20개를 모아서 따끈한 pg에 담근후 일일히 나무젓가락으로 깨준 후 밀봉 하고 잘 흔들어줬습니다.
밀봉추출시엔 병이 파손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4.롤링타바코&시가
방법은 캡슐담배와 같은방법을 사용했으나 향이 상큼하게 변할까봐 추출후 액상 제조 직전에 레몬즙 대신 양주를 5방울정도 첨가했습니다.
기대했던 연초향은 아니나 마른 잔디풀향과 구수한 향이 나며
시가는 체리향 미니시가를 사용했기에 체리향이 강해서 실패했습니다.
커피필터에 시가나 롤링타바코를 잘 분해해서 넣은후 실로 묶고 pg에 담궜으며 시가의 겉종이는 실에 매달아서 뚜껑에 붙혔습니다.
그리고 중탕을 식을때마다 다시해서 3회반복했으며
이건 뚜껑에 붙은 시가 겉종이 향도 추출하려 한겁니다.
증발하는 pg가 시가겉종이에 맺힌 후 다시 떨어지는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이것은 시가나 담배향과는 틀리게 마른풀과 구수한 향이기에 다른 연초향 액상에 조미료처럼 첨가해서 썼습니다.
아마 롤링타바코 추출액은 니코틴과 타르도 추출되지않았을까 싶습니다.
그외에 김치국물등은 도저히 인간의 후각으로 용서할 수가 없어서 기재치 않았으며 휘발성 식초나 뤠몬즙, 양주등은 향을 강하게 해주는 잇점이 있으나 맛이 시큼하게 변하고 플라스틱 경통을 녹일 수 있습니다.
이 점 주의하시길....
추천 3
댓글 8건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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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보고 싶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_+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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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ㅎㅎ 아까 세타님이 리뷰해달라시길래 한가해서 올립니다ㅎㅎ |
Wabc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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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도전정신, 장인정신.. 감탄하며 추천 꽝! |
에로틱꼬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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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커피로 액상만들어서 먹어봤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기성향료에 비해 좋다는 느낌은 없더라구요 |
하늘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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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정신이 갑이십니다 ^&^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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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잉여스러운거지요ㅎㅎ 감사합니다!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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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틱꼬마의외로 커피향은 더치보다는 그냥 원두 풀로스팅한거 그라인딩 직후에 하시는게 향이 더 좋습니다ㅎㅎ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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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bco허헣 감사합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