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게에서 기회만 엿보고 있다가 어제 드디어 국도66 1병(20ml)을 구매했습니다
오늘 회의가 있어 일찍 사무실에서 나와 집에서 점심후 커피한잔에 베이핑을 하고 있는데 띵동 ~~
어 누구지 하고 봤는데 우체부 아저씨?(근데 저보다 약간 어릴듯 ㅎㅎ)
등기 받고 보니 뜨아~
항상 먼산위의 그것을 보기만 했던 국도66 ㅎㅎ
방가운 마음에 김장을 시작(김장이랄것도 없음 향료 딱1가지)
이번에 쉐이킹은 교반기 생략하고 핸드로만
이제 잘 익기만을 기다리며
근데 한가지 의문점이 있는데 국도66 냄새가 어디선가 맡아본
냄새 같더라구요
잘 생각해보니 예전에 레전드몰(오래되서)인가 T1이라는 향료를 구매한적이 있는데 그 냄새와 비슷함,
아무튼 이 향에서 어떤 맛을 보여줄지 매우 궁금하네요
ps)국도66 숙성은 몇일 정도 인가요 ㅎㅎ
(질문이 조금 있다고 그분이 뭐라하지 않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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