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프매장 안가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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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주변에 있는 매장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샀던 퓨어 니코틴...
색이 갈색에서 고동색으로 변하려던 녀석이었지요.
전담 막 시작하던 때라 뭐 아나요. 니코틴 색이 원래 이런 갑다 했고, 매장에서도 별말 없으니 그냥 썼지요.
집 근처에 있는 매장은 일단 제품 구성이라던가 뭔가가 상당히 부족하기도 했지만
시연용 전담은 팁이 다 꼽힌채였고 그냥 알콜솜으로 슥슥 닦아서 주더군요. 그때도 원래 그런줄 알았는데
원래 제대로 된 곳이면 시연용 팁만을 따로 줘서 그거 하나로 여러 시연전담에 꼽아가며 사용한다면서요
전담에 관심이 깊어져 인터넷 커뮤니티 여기저기 기웃 거리면서 정보를 얻다보니
일단 제 생활권에 있는 오프매장은 다 아니다 싶더군요. 익히들 말씀하셨던
잘되니까 나도한번 열어보자류에 속하는 그런 매장인듯 싶었습니다.
거기에 직구도 익혀서 해외서 직접 들여오기 시작하니 더욱더 갈 이유도 없어졌어요.
하다못해 소모품도 오프매장에서 살 의미가 없더라구요.
그렇게 저한테서 전담 오프매장은 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
아마도 어느 순간 어? 여기 전담 매장 있던데 아니야? 어느새 문닫고 다른가게 들어섰네...
뭐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 4건
이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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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9~10년전에 오프가보고 이후론 안가봤어요. |
독거중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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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구입하는분들 많을듯하더군요. 저같은 경우도 여기오기전까지 오프매장에서 구입했다는... 갈변된 미개봉 니코틴 아틀란 코일3개랑 바꿔온뒤로는 갈일이 없더군요.. |
베리밋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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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니코 급해서 일단 한병 사러갔는데 갈색이여서 갈변한것겉으니 딴거주라니까 다 그렇다고 원래그렇다고 그러더라구요..다신안가요 |
태풍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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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매장 니코틴은 냉장이나 냉동보관하는데 한군데도 못봤네요 ㅎㅎ
걍 선반에서 꺼내서 똭~~~~ 몇번 흔들고 피워도 괘안테요^^ 누굴 죽일라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