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차례 실패끝에 성공했네요

간략요약을 해보자면

준비물 : 26칸탈, 1.5~3.5 까지 가능한 코일감기도구, 니퍼, 핀셋, 플라이어(공구), 가위, 오가닉솜, 물따로티슈

1차시도 :  26칸탈 2.5굵기에 9바퀴 포워드방식으로 감아 1.0옴으로 만든다음 물따로티슈 7미리(8cm정도의 길이)준비 후

              이니스프리 오가닉을 7미리(1cm정도 길이)로 준비 플라이어로 코일 뚜껑 오픈 후 물티슈---오가닉솜----물티슈

              형식으로 돌돌 감은 후 삽입!

              결과 : 골때리는 흡입압 및 기대이하 무화량.... ..... 실패로 판단

2차시도 : 흡입압을 해결해 보고자 물따로의 길이를 줄여보기로 판단 및 3.0굵기의 1.0옴으로 교체, 나머진 1차와 동일

              결과 : 어느정도 해결된 흡입압 그러나 기대이하 무화량..누수;;;; ​... 실패

3차시도 : 3.5굵기로 6바퀴 0.9옴으로 코일준비 및 오가닉제외, 오로지 물따로로 시도

              결과 : 대만족ㅋㅋㅋㅋ기존 1.0코일과 비교를 해보자면

              맛표현 = 동등, 무화량 = 동등 or 최소 기존코일 이상

몇몇 리빌드 성공사례 게시물들을 보면서 오가닉솜을  1차시도와 같이 사용해서

성공하셨다는 글들을 많이 봤는데 저 같은 경우는 안쓰고 성공해버려서 그렇지

넣는게 나빠보이진 않습니다

성공한 옵션이 저의 기준점일 뿐 성공의 잣대가 될수는 없겠지만

카토 2개로 하나는 기존 하나는 리빌드로 번갈아 가면서 베이핑해보면서

차이를 찾아봤는데 리빌드 꿀리질 않는다고 느껴집니다 ㅋㅋ

대충 기억나는데로 끄적끄적 해봤는데 시간 내서 제대로 정리해서 올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