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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문)정부 규제다 뭐다 해서 말이 많긴 하지만.. 지금은 전담하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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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50.127) 작성일 님이 2015년 04월 03일 20시 45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1,551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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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전자담배를 시작한 게 2011년 말인가 2012년인가 부터인 것 같습니다. 

 

듀바코 팻보이 매장에서 시연해보고 구입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아마도 그 당시 매장가 그대로에 10ml에 18,000원인가 하는 블루베리 액상을 사와서 핀무화기에 떨어트려가며 계속 사용을 했었더랬죠. 그러다 좀 시간이 지나서 NPB 카토마이저라는 걸 알게 되고, 한결 전담하기가 수월해졌습니다. 문제는 꽤 많았지만 어쨌든간에 액상을 저장하면서 사용가능하다는 점은 아주 큰 메리트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엔 그게 맛도 꽤 좋다고 느꼈습니다.

 

시간이 좀 더 지나고 나니 비비노바의 시대가 왔습니다. 비비노바 나름 좋았지요. 근데 여전히 하부 누수 등에서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아마 이 시기 즈음에 모드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 당시 전자담배 포럼에서 하이트롤님이 누드유엡을 공구해서 저도 하나 구입했었는데 이건 뭐 유엡이라는 놈의 원리 자체가 두뇌로는 이해를 해도 손재주가 벽에 못질하는 것도 일주일간 고민하고 할 정도인 저로써는 공기와 액상의 유입에 관한 개념을 이해는 했으되 시시각각 변하는 세팅값에 결국 지옥같은 탄맛을 한 30번 보고 구석에 쳐박아 놓게 되었습니다. 

 

이후 별 다를 바 없는 기성품 사용이 이어졌었죠. 이 사이 국내에서 아주 스테디셀러가 하나 탄생했었죠? 저스트포크사의 맥시카토였습니다. 비비노바 미니를 어느정도 개선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게 맛표현이 기존 비비노바에 비해 우수하고 하부누수가 매우 적은 편이었죠. 제가 처음 전담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까 지인이 소개해줘서였거든요, 그때 방문했던 매장이 저스트포그 매장이었습니다. 그 뒤에 데캉이랑 합쳤네.. 망했네.. 를 하다가 결국 맥시 하나로 우뚝 서더라구요.

 

맥시를 쓰면서 무언가가 부족하다고 느껴서였을까요, 포럼 중고장터에서 원본 오디세우스와 GGTS를 들였는데 이게 또 기가 막힌 게 역시나 손재주가 병신 수준이면 뭐든 고생한다고 느껴지는 게 맥시에서 쓰던 것만도 못하게 계속 나오는 겁니다. 그게 제 빌드 수준의 문제였겠죠. 결국 다시 방출을 하고.. 이때쯤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모더들의 비상이 시작되었던 것 같습니다. MOJO의 치우천왕이 세계적으로 히트했고, 전담마크라는 모더께서 SPECTRUM M1이라는 기기를 내놓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이디어가 많았던 모드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 보기 드물었던 은도금 스위치부도 그렇고, 비행기 엔진 냉각 원리였나 뭐였든가.. 아무튼 신선해보이는 기술이 적용된 아이스라는 무화기와 함께 사용하는 윗도리도 함께 포함해서 꽤 강렬한 가격에 공구를 했었는데 저도 참여를 했었습니다. 사실 기기 자체는 초기의 문제가 평가를 많이 내려가게 했지만 성능 측면에서는 제 생각에서는 정말 우수한 기기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휴대성 측면에서는 18650 사용시 무화기까지 체결하면 이게 길어도 너무 길다보니 좀 많이 갑갑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결국 집에서나 가끔 쓰는 기기가 되었고, 시간이 어느정도 흘러 중고장터행을 하여 쓸쓸한 이별을 했었습니다.

 

시간은 더 흘러 네메시스라는 걸출한 모드(원본도 그렇고 클론도 그렇네요)가 전 세계적으로 크게 히트하면서, 카토모드라는 박스모드가 또 한번 세계적인 히트를 하고, 기성시장에서는 5핀 배터리를 처음 내놓았던 하카였나 하는 브랜드가 어마어마한 점유율을 기록하는 과정을 보고 있으니 꽤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 때 즈음 메쉬 리빌더블을 처음 빌드 해봤는데 처음엔 좀 까탈스러웠지만 셋팅을 잡고 나니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과일향 액상은 맛이 아주 탁월하더군요. 허접때기 수준의 메쉬 무화기였지만 나름 빌드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처음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후 또 급작스러운 귀차니즘에 빠져 뜬금없이 1453과 기성 배터리로 몇 달 연명하며 뭔가 기성 액상들이 입에 안맞고 기기도 관심이 안가고.. 그런 과정을 반복하다가 어느 순간 '아, 이것보단 좀 더 즐겁게 할 수 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어 여기 저기 인터넷으로 검색도 좀 해보고 하면서 이베이프와 요즘 호황을 누리는 직구 관련한 대부분의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카라플+ 포나인 조합으로 다시 시작해서 카이푼 4도 들이고 가성비 좋은 가변인 M80도 들이고.. 확실히 몇 해 전 리빌드가 까탈스럽던 시절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카이푼은 있었지만 여러 모로 저에겐 별로였어요. 일단 모드와 결합해서 18650으로 쓰면 길이도 길이고.. 카라플이 워낙 완성형이라 그렇지 그 전 버전이었던 3.1의 경우에만 해도 성능이 사실 그저 그랬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아무튼간에 저는 요즘 이베이프에서 글도 보고 트레이드도 살펴보고 하는 이 시간이 정말 매우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굳이 이 길디 긴 윗 글을 통해서 제가 말씀 드리고 싶었던 건, 지금 시기는 비록 정부의 규제가 있긴 하지만 어떤 때보다 전자담배 경험하기가 참 좋은 시기라는 점입니다. 인천에 거주를 하는데, 제가 전담에 대한 열의가 활활 불타오르던 시절 인천 내에는 몇몇 전자담배를 하는 분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결국 그 모임들 중 일부는 지금보니 모더 분들이 되어계시거나 업주 혹은 업체 관계자의 연을 이어나가고 계시더라구요. 

 

근데 그 당시 그런 모임을 나가면서 제가 느꼈던 점은, 이게 참 웃긴게 소위 고수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 당시로써는 리빌드에 관한 소소한 팁이라든 가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 같은 걸 알려주고 대접받기를 선호한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뭐 가령 "내가 전자담배 한 게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부터였는데 업체에서 신제품 나오면 나한테 먼저 갖다바치고 리뷰해달라해도 해줄까 말깐데.." 라는 유형의 발언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사실 지금와서 보면 그 사람들이 알려준 팁은 지금으로써는 효용가치도 제대로 없는 팁들입니다. 당시 이메오 스타일의 리빌더블에서나 먹힐만한 팁들이고, 아무리 기본적인 <액상흡수소재 + 코일 + 액상 + 공기 + 전압>이라는 기본적인 전담의 공식이 바뀌지 않았다 하더라도 지금으로써는 딱히 대단한 정보라 할 건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뭐 가령 무화기를 받으면 먼저 세척을 해야 하는데, 그걸 초음파 세척기로 하면 죽인다니까? 하는 정도의 의견 정도였던 거죠. 리빌드를 하는 실력 자체는 한 번 본다고 바로 따라할 수 없는 경우가 태반이었기 때문에 그냥 '전담을 득도하면 해가 서쪽에서 뜨는 걸 볼 수 있다' 라고 해도 워낙 빌드 실력 자체는 좋은 분들이셨으니 비판적 시선에서보다는 우러러보는 시선이 강했엇던 것 같습니다. 

 

어느 업계든 간에 사람이 모이고, 돈이 모이면 그 사람들의 마음을 이용한 돈 장사를 하고, 꼭 돈 가지고 사기를 치고 장난질을 하고 하는 일이 반복되고 복잡해지면서 그냥 어느 순간 기성품 정도로 만족하고 살자며 울적한 마음을 소주로 달래는 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전담 업계 상황은 과거와는 많이 달라요. 이건 확언할 수 있습니다. 

 

예전엔 전담하는 사람의 반 이상이 호구에 가까웠다고 한다면, 지금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보는 실시간으로 계속 교류가 되고, 초보자도 충분히 정신만 차리고 시도하면 충분히 리빌드와 DIY 액상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예전엔 해외 기기나 액상 한번 맛볼려면 몇 주 몇달까지도 기다려야 했던 시절은 이제 한참 지나서 클론도 많지만 실력 있는 가공 업체에서 나온 원본, 가령 빅부다 미니 같은 경우에만 해도 사실상 해외 구매보다도 오늘 품절된 몰에서 지르는 게 금전과 시간을 통들어보면 더 이득일만큼 과거처럼 고객 등쳐먹기 식의 업체보다는 좋은 마진으로 고객들을 기쁘게 해주는 업체가 더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그뉴나 베이포리움 같은 업체들의 등장 또한 여러모로 긍정적인 변화인 것으로 보입니다. 규제는 많아졌지만, 오히려 전담하기에는 더 좋아진 시기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베이프라는 커뮤니티는 전담을 나름 오래전 시작해서 업체들의 흥망성쇠와 소위 모더들의 비상, 그리고 커뮤니티에서의 암투같은 것들을 온라인으로 오프라인으로 경험했던 저에겐 매우 특별한 느낌입니다. 신선한 정보 교류가 대부분이고, 트레이드와 나눔의 활성화 또한 유저들에게 반가운 일일 것입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과거엔 이정도면 돈 받고 팔아야 할 정보, 혹은 고개 숙여가며 구해야 할만한 정보들을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제공하면서 서로 즐겁게 어울린다는 점이 정말 매우 보기 좋습니다.

 

지금은 정부에서 규제가 워낙 심해서 사실 전담하는 사람으로써는 나름 힘들고, 더 힘들어질지도 모르는 시기가 오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규제와 규제를 반복하다보면 결국 다시 규제를 풀어제끼는 날도 오리라 생각합니다. 퓨어 니코틴 든든히 준비하시고, 향료 넉넉히 준비해두시면서 대비하신다면 지금이 어떤 규제가 있다 하더라도, 저에겐 예전 팻보이를 쓸 때, 비비노바를 쓸 때, 맥시를 쓸때, 1453을 쓸때 그럴 때 보다는 백배 천배 낫습니다. 

 

갓 입문하신 분들께서 여러움을 겪으시면서 힘든 시기이니 다시 연초로 돌아가겠다는 생각보다는, 지금의 전담 이용은 정말 과거에 비해선 훨씬 편하고 안정적이라는 생각을 해보시면서 극복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따위 소리 하려고 이렇게 장문으로 글을 싸제껴서 죄송합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불금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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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세타님의 댓글

세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34.208)
회원아이콘 글을 잘쓰시는군요 +_+ 잘 봤습니다 이베이프 정말 참신한 사이트 ㅎㅎ 그리고 저도 지금이 전담하기 너무 좋다고 생각되요 ^^

forvape님의 댓글

forvap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50.127)
회원아이콘 @세타그저 넋두리같은 글이네요. 예전에 비하면 진짜 진짜 진짜 X 100 초보자도 입문하는데 아무 어려움이 없을 만큼 정보가 많아지고 필요한 걸 구하는 방법도 쉬워졌는데, 단순히 규제 때문에 돌아서는 사람들이 안타깝고, 이베이프라는 좋은 사이트와 운영하시는 분께 대한 고마움도 담아서 키보드로 탁탁 쳤더니 이렇게 서론만 긴 글이 나왔습니다..ㅠㅠ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이베이프 최고 ^^

qrpp님의 댓글

qrpp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3.169)
회원아이콘 매우 공감가는 글입니다. 저도 10년쯤 이고티를 시작으로 시작했었다가 당시 발매된 말보로 아이스블라스트의 대유행에 휩쓸려 전자담배따위;;하면서 내던져 버렸었지요. 그때는 정보교류도 초심자가 하기엔 어려웠었고, 저같은 경우는 당시 시간도 충분치 않아서 매장가서 기성액상 몇번 맛보고 사오는게 다였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정말 다릅니다. 원하는 대로 국내외를 불문하고 정보를 얻기가 정말 쉽죠. 게다가 이베이프에는 질답게만 지켜 질문을 해주시면 번개같이 다들 답변도 잘 달아주시고.. 그 외에 자발적으로 각자가 시행착오를 거쳐 얻은 노하우를 공유해주고 계십니다. 덕분에..... 지갑은 항상 털털탍랕ㄹ타랗핳후하하허힣 털리지만; 이자리를 빌어 동일한 관심사에 대해 좋은 분위기와 즐거움을 공유하고 계시는 회원님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네요.

잉모탈님의 댓글

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48.105)
회원아이콘 저도 (수정-2008년입니다)년부터 전담을 써왔지만..아름아름 음성적인정보...변변한 매장도 없어서 출장나가는 부장님 과장님한테 부탁하고...카트릿지 구한다고 차로 2시간반을 넘게 다니고..다 옛추억이 됐습니다.
버티고...버티면 점점 좋아지는것 같아요ㅎㅎ

forvape님의 댓글

forvap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50.127)
회원아이콘 @명의대여자글 자체는 형편없지만 부디 연초로 돌아가시려는 분들께서 힘을 얻고 다시 한번 시작해보시길 염원하며 한번 써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forvape님의 댓글

forvap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50.127)
회원아이콘 @qrpp캬 10년이라니.. 고생이 정말 많으셨겠습니다. 네 저도 지갑에서 영혼이 사라지고 육신만 남은 걸 빼곤 전담 생활 자체는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럽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forvape님의 댓글

forvap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50.127)
회원아이콘 @잉모탈규제가 심하다곤 하지만 그까이꺼 우리 유저들이 뭉쳐서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 나눔도 하고 하다보면 다시 더 좋은 날이 올때까지 충분히 버틸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옛날 생각하면 아휴.. 저는 2010년 넘어 시작했는데 2008년에 시작하셨으면 사용하실 당시 갑갑함에 기분이 어떠셨을까요..ㅠㅠ 상상만해도 끔직합니다. 저도 버틸 수록 좋아진다는 게 느껴집니다. ^^

forvape님의 댓글

forvap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50.127)
회원아이콘 @엘건내공이라 하기에는 모자라고 그저 전자담배를 포기하지 않고 해보니 아 버티는 게 진리다는 것을 깨달아서 모두와 그 소박한 사실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군84님의 댓글

신군84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78.242)
회원아이콘 많이 공감되네요
저도 11년에 데캉 쇼군으로 입문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이고티, 펫보이, ggts+ufs, 마크2 등등 마구잡이로 쓰다가
폭풍누수에 탄맛에 정떨어져서 연초로 회귀했다가 작년말쯤 다시 전담 시작했는데 신세계네요
예전에 비해 전담생활하기가 너무 편하고 좋아진거 같아요

러브파파님의 댓글

러브파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48.117)
회원아이콘 물흐리는 미꾸라지 검색시 바로 이베이프님이 제제를 또는 싹을 자르는 시스템개편으로 인해 커뮤니티가 건전한거 같아 좋아요 .

forvape님의 댓글

forvap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50.127)
회원아이콘 @신군84정말 그렇습니다. 그저 니코틴에 대한 규제만 없다면, 아마 지금이 전자담배를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좋은 시기일 것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니코틴을 넉넉히 준비해두어야 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forvape님의 댓글

forvap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50.127)
회원아이콘 @러브파파특정 커뮤니티들은 업체와의 관계, 모더와의 관계 때문에 운영진들의 운영지향점이 모호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꼭 특정 제품 혹은 모더의 작품이 나올 땐 완전 광고게시판 수준이 된다거나 하고 또 파벌이 형성되는 등.. 이베이프는 그러한 점에서 자유로우리라 믿습니다. 운영자님의 중립성이 빛나는 커뮤니티로 계속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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