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미지옥이라는 말이 아직은 실감이 안 납니다.

그러나, 약간의 겉절이 맛 처럼 느껴지기는 합니다.

저에게 월요일은 아주 느긋한 날 입니다.

월요일 오전은 거래처가 대부분 오전 부터 회의가 많다 보니 외근 일정이 다소 느긋한 날 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베이프의 글을 보고 또 입문 단계이다 보니 이거저거 눈에는 들어오고 그러다가 즐겨찾기에 등록이 되어 있는

해외 직구 싸이트에 마우스 질을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오늘도 3건의 오더를 했더랍니다.

해외 2껀, 국내 1껀, 한국에 입고가 되어 기다리는 1껀은 덤....

이리하여 기다립니다.

타국에 있는 그녀와 데이트 할때 사용하는 체크 비자카드 인 줄 모르고 페이팔 결재를 했으니

구매 품목에 대한 확인 전화가 꼭 옵니다. 덤으로 잔소리까지...

이리하여 개인소지 체크 비자카드를 이용하여 결재를 해야 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몇몇 품목은 대만 집에 보내 버려서 연초 대신 결의에 찬 제 자신의 모습을 피력할까 합니다.

오늘은 한가한 일정 이었지만 무진장 뿌듯해 지는 시각입니다.

즐거운 저녁 행복한 베이핑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