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포데코스티커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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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V 미니를 잡을 때마다 차갑기도 하고 미끄럽기도 해서
가죽이나 청바지천 같은 것으로는 만들기도 어렵고 (언젠가는 만들어봐야죠)
시트지는 역시 차갑고 미끄러울 것같아 동네마트 둘러보니 발포데코스티커라고 있네요.
사이즈도 9cm x 9cm 로 미니에 정확하게 들어 맞고 재질도 오돌토돌한 반창고같아 미끄럽지도 않네요.
가위를 사용하지않고도 손톱으로 뜯어도 잘 떨어지고 접착력은 조금 떨어지지만 손때가 묻거나
덜렁거리면 남은 한 개 붙여 써야 겠습니다.
우리동네 무지개마트에서 1500원인데 다이소가면 더 쌀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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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중산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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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대박
꿀팁이 아닌가 싶습니다 헐 이런방법도 잇구낭... 근데 곰손들은 저거 제단(재단 ..?) 어떻게하나영.......? |
한번가보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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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포면 물과 접촉하면 뽀글뽀글 ??? |
어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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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포시트지
- 더러워진 욕실을 큰 공사없이 새롭게 변신시킬 수 있습니다. - 습기에 강하며 방수효과가 있습니다. - 타일공사를 하지 않아도 공사한 효과를 냅니다. - 두께가 일반 시트지보다 2배~3배 두껍습니다. - 가볍고 내수성(耐水性) ·단열성 ·방음성 ·완충성 등이 우수하기 때문에 포장재료 · - 건축재료 ·부력재(浮力材) ·장식품 ·절연재 및 일용품 등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재료를 말합니다. 찾아보니 저런 특징이 있고 53cm X 100cm 도 3~4천원밖에 안하는 군요. (수정, 추가 ) 제가 산것과 다른데서 파는 것은 다를 수도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