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니코틴 99% 벌레한테 먹여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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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마치고..샤워하고..밥먹고..
베란다 문열고 베이핑하는데
뭔 이름모를 벌레가 윙하더니 베란다 난간에 턱..하고 앉길래..
음.. 뭐지이녀석 바람불어도 안날아가고 집안으로 들어오더군요 -_-;;
와이프 기겁하고 도망감..
크기가 제법컸어요.. 딱정벌레같은데.. 길이가 약1.5cm..?
-_-;; 큰건가..? 할튼.. 일단 집안에 들어온녀석 손으로 턱..잡고
희석해놓으려고 냉동실에 꺼내놓은 니코틴 바늘제거한 주사기에 0.1미리 정도..
담은뒤에 입..? 같이 생긴곳에 투척해보니 정말 0.000000001초만에 바로 사망 -_-;;
추천 0
댓글 18건
뿜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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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명복을 |
븨아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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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의명복을....ㅋㅋ; |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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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_ㅠ 불쌍한벌레 |
손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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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혹시라도 몸에 묻을까두렵사옵니다~ |
수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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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롸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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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제 및 살충제에도 쓰이는 니코틴 ;;; |
여너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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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아까 베란다에 방구벌레(노린재)가 있길래
희석니코 주사기로 살짝 건드니 죽더라구요. 방구끼고 죽어서 냄새가 엄청났어요. |
화이트리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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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곳으로 가길 벌레여~~~~ |
학공찍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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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불쌍합니다 잔인하시군요 전 집에 벌레들어오면 종이같은거에 올려서 밖으로 버립니다 ㅋㅋ |
얼빡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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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익! |
사이타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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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치면 머그잔에 니코틴 가득 담아서 원샷 한거랑 같은양이니 ... |
엉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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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요즘 바퀴출몰이 잦은데.. 꿀물에 한방울타서 드려야겠네요. |
태풍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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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구헐~~좋은생각이십니다 |
이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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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를 확인하셨으니 더욱 조심히 다루시길 빕니당~~ |
플래터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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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죽인거 잔인하다시는 분들은 음...
파리 모기도 안 잡아보심? |
멍멍멍왈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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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ㅋㅋ |
홀로가는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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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그 귀한 함초를... |
춘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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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저기... 죄송한데요ㅠ 폰으로 보다가 스크롤할려고 터치하는순간. "신고"가 ㅠ 본의 아니게 죄송합니다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