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전담 한달된 갓초보지만서뤼.....

이것저것 해보다가 알게된 내용들 말씀드릴까합니다.

고급정보들은 여기 고수분들 많이 계시므로....

저는 그저 제 개인경험을 적어봅니다.~

1. 가변의 필요성

 - 무조건 사세요. 개인적으로 시겔미니 영입이후에 다른 가변으로 변경 혹은 추가를 권합니다.

2. 옴, 저항

 - 저옴 필터와 고옴 필터 각각 구비하세요. 저는 0.5와 1.2 이렇게 두가지 병행합니다.

3. 액상의 맛

 - 개개인마다 입맛이 다 다릅니다. 정말정말 안맞는 액상이 있을수는 있으나.....대부분 그럭저럭 먹을만하다라는 결론을 내리게 됐습니다.

결국 우리가 베이핑하는 이유는 맛인데요.....

0.5옴에 전압을 조절하다보면 같은 액상인데 맛이 다릅니다.

1.2옴도 역시나 마찬가지구요.

가변 + 저옴 또는 고옴

이 조합으로 같은 액상에서 4가지 느낌이 납니다.

1.2옴 저압에서 토할것 같은 맛을 느꼈던 액상이 0.5옴 고압으로 밀어주니 괜찮습니다.

적어도 이 4가지 경우를 다 테스트 해보시길 바랍니다.

여유가 있다면 카토 종류별로 다 해보셔도 좋구요.

카토는 안썼지만......섭탱과 아틀을 0.5옴 4볼트로 밀어주니 같은 액상인데 또 맛이 다릅니다.

결론은 가변을 사고, 무화기를 사고, 필터를 사거나 리빌드를 옴별로 하시고, 액상을 사고, 김장을 계속 담그세요.

(왜 갑자기 이런 쌩뚱맞은 결론이 나왔냐고 묻지 마세요......저도 몰라요 ㅡ,.ㅡ)

참 쉽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