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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말씀드렸던 불란서발 타바코액상입니다.

굉장히 드라이하고, 타격감이 높아 힘들게 했던.....

저옴으로 밀면 좀 낫긴한데....

연초가 생각날때 요놈을 베이핑하면....정말 연초생각 확 달아납니다.

흡사 한약느낌도 나구요.

그래서~ 매일 밥먹듯 먹는 인생액상이 아닌~

연초생각날때와 식후땡 전용 정도의 거기다가 가습왔을때 등....

강한 자극(?)이 필요할때 딱 맞는 액상이라 인생액상이라 칭한건데요.....

그런 타바코 액상을.....아틀로 깊게 땡기시는 마길도씨님을 보고 있자니.....

정말 사람 입맛이 이렇게 다르구나를 느끼게 됐습니다. ㅡㅡ;;

그리고 무척이나 맘에 들어하더군요.

향료로 살꺼라고......ㅎㅎ

일단 불란서 털분들은 살포시 이 액상 또는 향료를 같이 담아보세요.

입맛에 맞지 않는 분은 저와 같은 느낌이실테고.....

입맛에 맞는분들은 맛있게 드심되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