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의 장르에 대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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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직은 초보지만 전자담배의 매력에 점점 개미지옥에 빠진듯(?) 빠져들어 가는 1인입니다.
베이핑에 빠져들어 가면서 요새는 하루에도 수시로 전자담배에 대한 생각을 하게됩니다.
금연 보조도구로서.. 혹은 비싸진 연초값에 대한 대체제로서.. 많은 분들이 전담의 세계로 입문하고 있는데요,
저는 일단 전자담배라는 용어 자체가 맘에 안듭니다.
담배란 말을 뺐으면 좋겠어요.. smoke 와 vape는 엄연히 다른 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smoke는 태워서 연기를 낸다.. 훈연하다.. 그런 뜻이고 vape는 신조어지만 태운다는 뜻은 아니자나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끓여서 수증기를 낸다. 이정도로 이해하고 있는데 맞는건지..ㅎㅎ
여튼 우리말에도 영어처럼 얼른 전자담배를 대체할 수 있는 용어가 나와서 활성화 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관심이가는건 조향입니다.
원래 어렸을적부터 향수에 대한 관심이 있는 편이었는데요
전자담배도 이와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코스메틱용이 아닌 식용을 사용할 뿐이지 향수만드는 조향사와 액상만드는 사람이 똑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요
사용자에게 좋은 느낌을 주기위해 여러가지 향료를 혼합해서 최상의 향을 얻어내는 것처럼
반대로 액상을 직접 김장하시는 분들처럼 레시피만 있으면 일반인도 향수를 만들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전자담배의 무궁한 발전가능성을 보고있습니다.
실제로 주변에서는 제가 베이핑을 하고나면 좋은 달콤한 향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니코틴말고 다른 전자담배의 성분이 인체에 무해하다는 것이 증명된다면 향을 낼수있다는 또다른 수단이 된다는 강력한 무기를 장착하게 되는것이죠.
샤넬이 향을 조합해서 훌륭한 향으로 명성을 얻었다면
파이브폰즈가 향을 조합해서 좋은 액상을 얻어낸거처럼 말이죠
아직은 베이핑이 대중들에게는 낯선 것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전세계에 담배피는 인구비율을 생각한다면 잠재적인 전자담배시장은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은 기계에 대한 생각인데.. 글이 너무 길어지니 다음기회에..
전자담배라는 것이 2001년도에 중국에서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1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은 거의 개척되지 않은 블루오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여러 규제나 라이선스라는 측면에서도 부족한것이 많은 실정이지만 제대로 자리잡기만 한다면
사람의 오감에 대한 만족을 시키는 이 전자담배라는 새로운 장르는
흡연이라는 수단을 뛰어넘어 새로은 향과 맛 그리고 기계의 조합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갈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디 그렇게 되기를 바라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베이핑 생활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5건
버튼스위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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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자담배가 아니라 다른 더 알맞는이름이 딱 생기면 좋겠는데..... 하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일이 취미고 취미가 일이라서 다른곳으로 기분을 발산하고 스트레스를 풀고 관심둘곳이 없었는데 베이핑이 제가 살아가는데 크게 숨통을 트이게 해줬습니다 +_+ |
화이트리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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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핑 플레이~~+_+ |
바람처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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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향이라는 것이 참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것 같습니다.
베이핑하는 순간 만이라도 다른세상에 와 있는 것처럼 말이죠 |
Afai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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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폐호흡이란 말이 조금..ㅎㅎ 입문 초기에 이게 무슨 말인지를 몰랐어요. 호흡은 당연히 폐로 하는게 아닌가, 내가 바보인가.. 이 말이 mouth to lung이냐, lung이냐 하는걸 뒤늦게 알았죠.. 개인적으론 폐호흡이란 말보단 직호흡이란 말이 더 직관적이란 생각이 드네요.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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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사탕 어떠신가요?
전 마미한테 종종 연기나는 사탕이라고 하는데...ㅎㅎ 달달한 맛과 향도 그렇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