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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4-08 00:04 1,160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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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

 

향에 대한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주인공이 향수를 다루고, 조합하다가 살인까지 하며 최고의 향수를 만들어가는 이야기.

 

김장 마이스터의 꿈을 꾸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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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건

란얀님의 댓글

└ 란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이상한행복ㅎㅎ 한강 작가님 책은 매번 장바구니에 넣었다가 구매한 적은 없는데, 다음에 서점가면 한권 집어와야겠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란얀님의 댓글

└ 란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까칠한MJ정말 재밌죠 ㅎㅎ 이거 보고 다른 작품들도 찾아봤는데, 사실 향수만큼의 재미는 느끼지 못해서 좀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향수 짱짱맨!

까칠한MJ님의 댓글

└ 까칠한MJ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란얀저는 오페라의 유령도 좋았어요.. 물론 글을 영상화 하는데 더 성공한건 향수가 한수위였지만요 .. 책으로만 따지자면 용호상박

란얀님의 댓글

└ 란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이상한행복오... 전 몽고반점 사올까 했는데, 그 두개를 먼저 봐야겠습니다.
전 최근 읽은걸론 천명관의 고래와, 박민규 카스테라, 편혜영 저수지 읽었는데 다 괜찮았네요 ㅎㅎ
특히 편혜영 소설은 읽을 때 마다 그 묵직한 찝찝함이 일품(....)입니다

란얀님의 댓글

└ 란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까칠한MJ오페라 유령도 완전 사랑하는 책입니다.
오페라 유령, 멋진 신세계, 향수는 손으로 원고지에 3번정도 필사까지 했었네요 헑헑

이상한행복님의 댓글

└ 이상한행복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란얀채식주의자 연작 소설중에 몽고반점이 같이 있어요! 몽고반점 읽고 마지막 불타는 나무 아아 ㅠ

청명관 작가님 명작 고래! 정말 스토리텔링에 탁월하신 작가님 이시져
박민규작가님은 죽은 왕녀의 피반느? 부터인가 실망해서 안보고 있는데... 이 작가님은 단편소설이 더 좋더라구여 ㅎ
편혜영 작가님 아아... 사실 사석에서 만나뵌일이 있는데 다카하시 겐이치로의 사요나라 겡들이여 책 추천하시더군요 ㅋ 이것도 한번 읽어보세요


한국문학 읽는분 보기 드문데 정말 반갑습니다 ㅎㅎ

란얀님의 댓글

└ 란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이상한행복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는 음... 저도 처음에 굉장히 실망했었는데, 어느정도 포기하고 몇번 읽다보니 괜찮더라구요.
사실 뭔가 한국 소설 많이 읽는것처럼 썼지만 책장을 보니 전 일본의 가네시로 가즈키 레볼루션 no.3라던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용의자x의 헌신 같은 가벼운 소설을 더 많이 읽었던거 같네요. ㅠㅠ
다카하시 겐이치로... 작품은 사실 집에 분명 예전에 사뒀는데... 지금 찾아보니 어딨는지도 모르겠네요(사놓고 읽질 않았습니다........) 대청소 할때 찾아서 봐야겠네요:D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란얀님의 댓글

└ 란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까칠한MJ멋진 신세계가 재미만 보면 두작품에 비해 떨어지지만, '디스토피아' 라는 단어의 개념을 잡아준 작품이라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책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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