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모드이야기가 나와봐서 여태까지 희생(?)자들을 모셔봤습니다.
본문
가장 좌측부터 시작합니다.
1. VAMO V5
에어로탱크 메가 분리하던 도중에 젠더가 박살(...) 나서 억지로 살리다가 포기했던겁니다.
이때만해도 액상은 오프라인 멀티샵에서 비싼돈주고 먹었던 흑역사가..
2. 하나모드 30W
본격적으로 자작액상과 모드기기에 탐구할 때, 바닥에 떨어뜨렸더니 스크린이 찢어져서(사진의 갈색으로 튀어나온것) 억지로 살릴려다가 버튼까지 날려먹었습니다.
시간나서 아날로그로 억지로 살려볼까... 고민중이에요. 포스팅도 할까하구요 ㅎㅎ;
3. 하나모드 30W
사실 2번 박살나는 그 날에 다시 구매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살아있는데 커넥터의 고무 인슐레이터가 찢어져서 간당간당하네요. 고쳐봐야겠습니다.
짧은 지식이지만 하드웨어쪽으로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저게 다 얼마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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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명의대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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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뭐든 공짜가 없네요 바들바들 |
유리써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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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피가되고 살이 되는겁니다... |
까칠한M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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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죠..
자 다시 한번 용기를 내세요!! |
한번가보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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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거 어려워서.... ㅜㅜ |
ㅋ로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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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저랑 가변 입문의 순서가 같으시다니,...
저도 처음 가변입문기가 바모v5 튜브형디자인을 좋아해서 입문했는데 실망이 ㅎ 다음으로 들인게 하나모드 레귤러30w 중고로 업어와서 2주정도 잘 사용하다 파이어버튼 사망으로 +버튼으로 대체하여 지금까지 잘 버텨주고있네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