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골목길에서 앞차가 정차후 이동이 없어서 2초정도 멈췄다가 우측으로 비켜가는데 뒷자석 문이 벌컥 열리더니 제 헤드라이트를 박아버렸네요.
뒷자석 내린분이 사과도 안하고 운전하신 여성분이 내리더니 보험 부르자해서 그렇게 처리하고 돌아왔는데

어제 상대 보험사에서 전화와선 블랙박스 가진거 있냐고 물어서 없다했더니 오늘 제 보험사가 전화와선 상대쪽이 문을 한참 열어놨는데 제가 와선 들이 박았다고 피해자라고 합니다

사고당시 어이없는 상황이고 말섞으면 감정이 뭍어나올거 같아서 암말안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가만히 있다가 가마니가되게 생겼네요.

상대뻔뻔함이 수위를 넘어간 것 같아 화도나고 폭발할거 같은데 어떡하죠.
보험사에선 상대가 그렇게 나오면 신고 처리하겠다고 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오늘 사고 장소가서 다행히 cctv가 있어서 사고 영상확보했습니다 블박 없다하니 절 엿먹이려하는데 어떡게 역관광을 보낼까요 상대 심보에 분노가 가라 앉지를 않네요

사고는 8대 2로 나왔습니다 아 열바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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