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c 코일이 타면 이런 맛이 나는거였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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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궁금했습니다.
코일 심지 타면 지옥을 경험하게 된다고 하는데 대체 어떻길래 그럴까 하고요...
근데 직접 겪어보니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일이네요ㅋㅋ
이거 글 쓰면서도 계속 기침 납니다. 목이 매워요. 콧물도 좀 나고...;;
액상이 유입구 밑으로 내려갔지만 여분 액상을 안가져온 관계로 잘 굴려서 유입구 솜을 적셔가며
빨아들이던 중에 목구멍을 강타하는 강렬한 매운맛이 올라오더군요.
어우 뭐라고 표현하기 힘든 그... 아무튼 강해요... ㅡㅡ;
괜히 한모금만 더, 한모금 더 하다가 이제 한카토 딱 비운 코일까지 태워먹고 이거참...
아직 안겪어보신 분들. 액상 항상 충분히 채우세요... 정말 권하고 싶지 않은 경험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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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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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맛 참... 저도 =_= 죽을뻔 ㅋㅋㅋ |
화이트리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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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아무 생각 아무 말도 안나오는...+_+ |
난도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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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퍼로 심심하면 가끔 땡겨보는데, 아직 익숙하지 않아 탄맛작렬이네요.
솜상태가 궁금해서 뚜껑 열다보면 액상이 새고.. ㅜ.ㅜ |
아도르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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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실수로 액상 넣기 전에 파이어 한번 잘못 눌렀다가 맛도 못보고 타버렸....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