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글] 간만에 효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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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부모님 가게가 힘드신지
가게월세랑 아파트 관리비가 각각 1달, 2달 연체 되어 있더라구요.
260정도 되길래 납부해드렸네요.. 월급의 거의 대부분을.. 한번에.. 쿨럭..
지난달에 15, 이번달에 10정도 취미생활로 전담 열심 지르고 있는데.
당분간은 있는걸로 열심 피워야겠네요 ㅎ
아버지 생신때 선물로 손주좀 델고오는게 효도라고 하셨는데 우선 결혼을 해야 ;; 하하.. ㅠ
빅효도인 손주는 좀 어려워도 ㅋ
이것도 살짝 효도 맞지요??
추천 5
댓글 13건
춘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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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아주 큰 효도하신거죠! |
마트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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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시네요. 부모님께서 정말 기뻐하시겠습니다. |
중산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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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효도라니요........
지금당장에 손주는 데리고오는데 문제(?)가 잇지만 물질적으로라도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드리는게... 고맙고 미안해하시면서도 한시름 놓았다고 아들내미 잘 키웟다고 참 뿌듯해하실거같습니다 ㅠ_ㅠ |
소울카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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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이 아니죠 이건!! ㅎㅎ 멋지십니다^^ |
양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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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아버지 연초 그만태우시고 전담하시라니깐 그건 싫으시다고 하시네요 ㅋ |
파아란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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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감동 받았습니다....
오늘 더 따스한 하루 되시길바랍니다... |
craz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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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불효자는 웁니다~~! ㅜㅜ |
털보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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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신을 뒤돌아보게하시네요
전 전화라도 한통넣어야겠습니다 |
Wabc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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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하... 엄지 척..!! ^_^)b |
디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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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 하셨네요 |
명의대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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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추천드립니다 진심이에요 |
양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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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열심활동하는 커뮤니티에서 모두들 좋게봐주시니 너무너무 좋네요 ㅎ |
쩌리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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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다 ~~ ^_________^ 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