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된 엘쥐배터리때문에 걱정했는데.. 인천을 무사히 통과하여 잘 도착했습니다.

스킨까지 얼떨결에 주문하긴 했는데..않씌우는게 백뻔 낫습니다. 스킨따위 조잡한거 혐오체질이라..

무선차저를 사게되면 그때 질러도 늦지 않았는데.. 항상 후회가 따르는 구매가 있긴 있군요..

가변은 처음써보는데.. 뭐 할말이 없습니다.. 코일의 옴수에 따라 알아서 출력내려라..온도관련 메세지등..

메커니컬모드가 그냥 무식한 돌쇠라면.. 가변은 똘똘한 돌쇠?  출력에 따라 액상의 다른맛을 내주는 느낌도 후륭한거 같고

앞으로는 정말.. 가변모드가 시장을 선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거기다.3d프린팅까지 동원해서 커스터마이징 케이스도 나오니.. 마더보드 구해다가 만들어 보는 유져도 상당히 늘어날듯한

예상입니다.

아무튼 오늘 처음 써본 느낌은 미니프로베리가 채워주지 못하던 것을 한방에 해결해주는 시원한것이었습니다.

그립감도 좋고..  배터리도 손교환하기로 했습니다. 무선은 거추장스럽고.. 전 단순한게 좋습니다.

그나저나 신상이 들어오면 구상은 팔아야 하는데.. 조만간 방출계획을 잡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