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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감동에 울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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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4-10 11:14 1,051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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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가는길님의 릴레이 나눔이 도착했습니다.
우엉차며...분홍색 액상이며...말랑카우와 제가 좋아하는 청포도 사탕까지..ㅠㅠ 아침부터 날씨는 아직 겨울같지만 마음만은 완연한 봄입니다.
이 글을 빌어 홀로가는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침 같이 대자대비하신 큰부처님 오셨네요.
공구에 애써주신 천안굿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꽃피는 봄 같은 기분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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