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1

패텍에 3월 6일에 시킨 물건이 있었죠.

뭐 잡다한 것들...

계속 리스토킹 뜨는 겁니다.

어차피 꼭 필요한 것 아니었으니 별생각안하고 지내다가 2주 넘어가면서 안되겠다 싶어서 티켓전쟁을 시작..

장장 50개 가까운 티켓이 오가고 나서(다른 DOA물품 문제도 있었음)

결국 분할배송..

오늘 택배가 왔길래 열어보니 아토마이저 스탠드 지난번에 누락된 것 딸랑 하나 ㅋㅋㅋㅋ

case#2

기베에 3월 16일에 싸게나온 이고원셋이랑 포인트 및 예치금 사용할 목적으로 저렴한 노틸 BVC코일 주문..

나 보다 늦게 주문한 사람은 발송이 되는데, 전 계속 프로세싱되는 사태가 발생하네요.

또 티켓전쟁..

약 20개 가까운 티켓이 오고간후, 도저히 안되겠어서 '그냥 취소하자'라고 티켓 보냈더니

바로 배송시작..

어제 받았는데 결국엔 노틸코일은 누락, 티켓 넣었더니 2시간 만에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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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맛표현도 좋고(솔직히 전 카라플보다 좋은 것 같네요)

코일교체형이라 편하기도 하고 해서

9개의 노틸미니를 액상별로 구비해서 책상한켠에 늘어놓고 사용하고 있는데...

해외 주문할때마다 노틸코일을 함께 주문하면, 항상 이놈들이 말썽이네요..

그래서 이번에 노틸미니들 싹 다 정리하자 싶어서,

카토 비울려고 쭉쭉 빨았는데..

아 역시 맛있습니다.

일단 연비가 너무 좋아요.

결국 또 계획들은 무산..

이고원 배터리가 가번만 지원했어도 이런 고민은 안하고 있을텐데..

언제나 발목잡는 노틸러스(노틸미니)가 계륵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