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주말 뻘글 - Tears of Sah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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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우중충하고 스산한 차에 하드디스크에 있는 MP3 들여다 보다가 발견한
나의 오랜 기억 속의 앨범 "맥시멈 시큐리티"
그리고 떠오르는 Tears of Sahara 의 멜로디.....
80년대 그때 그시절에는 용돈모아 테이프를 사서 듣고 듣고 테입이 늘어질때까지 듣고 듣고 또 듣고...
그나마 최근의 라이브를 보니 같이 늙어왔구료.
시간이 지나면 저렇게 연주 끝나고 밴드 멤버들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베이핑!!!"을 같이 할지도 모르겠네요...
(10번쯤 리플레이하다가 그리움에 소주 한잔 했습니다. 그래서 제목이 흐린 주말 뻘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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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병영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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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감상 했습니다 ^^ |
화이트리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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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토니 맥컬파인 ~~오랜만에 듣는 속주 +_+b |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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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었습니다 +_+ 역시 남자라면 속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