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부탁드립니다.~! 라는 인사를 시작으로 꾸준히 활동하려고 했던게 저의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건강이 좋지 않아 꾸준히 치료를 받고 있는데 전담도 끊으라고 하더군요.

사실 저하고 전담은 좀 맞지 않았는지 나름 관리를 한다고 했는데도 구강내 질병에 자주 시달렸기에 끊으라는 말듣고 바로 그이후로는 완전금연중입니다.

연초에서 전담으로 넘어갈때는 연초 않피우니 속이 다 후련했는데..전담은 희안한게 못하게 되니 너무 아쉬운 생각이 많이 드네요.

이고원 도착한지 몇일 않됐는데 ㅠㅠ, 보면 볼수록 아쉬운 생각이 남아서 전담도 정리해야겠어요.

아무튼 인사하자마자 이런 상황이 된게 기분이 참 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