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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로 왜그렇게 말이많은지 모르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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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67.81) 작성일 님이 2015년 04월 13일 17시 34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1,009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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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단한문제 아닌가요? 

 

수고비측면에서.

수고비는 얼마가되든지간에 규칙 및 법적인 울타리 안에서는 공구진행자 마음이고, 참여 할지안할지는 결정권은 공구참여자에게 있죠ㅎㅎ..

 

공구 최종가격 측면에서..

공구 최종가격이 개인구매 또는 쇼핑몰 리테일가랑 같거나 비싸면 당연히 취소되어야하고, 강제적으로 취소시키지 않아도 참여자가 없어 취소될테죠

하지만 실제 따지고보면 시간적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을경우 참여자가 있어 공구가 운영될테고요

향료나 메쉬+무화기 묶음공구같은게 그런예라고 생각합니다..

가격만놓고보면 개인이사는게 싼데, 소분을한다던가 여러곳에서 시켜서 모아서 보낸다거나하면 가격이 비싸도 공구가 편하니까요..

 

투명성측면에서.. 공구진행자가 공구글 올릴때 PI또는 가격산정방법을 명확히 기재하면 더이상 말나올것도 없을것같네요

 

지난번에도 적었지만 제가 생각하는 공구의 이유는 이거에요

1. 가격적 메리트

2. 개인이 구매할 방법이 없을때

3. 개인이 구매하기 어려운 양일때

4. 수고를 덜수있을때

 

뭐가됬던지간에 공구진행자가 수고하는건 당연합니다.

저는 참여보다는 진행이많지만, 제가 참여할때 누가 몇천원씩 왕창 받는다해도 위에 요건들만 맞는다면 참여할거에요. 다른분들도 그러지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돈이 전담에서야 몇천원차이 민감하지만 밖에나가면 시장양말 하나에 몇천원 하잖아요-_- 유니클로양말 3장에 9천900원입니다;ㅋㅋ

다른 공구진행자분들은 어떤지모르겠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배송비3500원받는거 빠듯합니다.

우체국상자에 400원, 우체국택배 3000~5000원.. 우체국가서 상자랑 뽁뽁이사서 싸고 가장싼 편의점으로 상자 수십개들고가서 일일이 스티커 붙여야하는..-_-

(이부분 다른방법 팁좀주시죠..ㅋㅋ)

 

어쨌던 제가 하고싶은말은 투명성만있으면 수고비든 최종가격이든 탑승여부는 참여자가 결정할일이고

뭐 누가 견제를하던뭐하던 다필요없이 시장원리대로 수요가없으면 공급자가 없어지겠죠..ㅋㅋ

더이상의 왈가왈부는 필요없다는 생각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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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천안굿님의 댓글

천안굿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4.185)
회원아이콘 @배요미애그 이번사건의 요지는 '업자'라는 단어 하나 때문에 생긴 소동이예요...
투명성 부분은 이미 이전의 어떤 사껀때문에 대부분이 투명해졌지요...

홀로가는길님의 댓글

홀로가는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34.215)
회원아이콘 공구글 올라올때 구매자 입장에서는 싸다고 느껴지기 따문에 참여하니.더 이상 말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제가 공구참여 입장에서의 답 입니다

배요미님의 댓글

배요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34.116)
회원아이콘 @천안굿그 소동으로 인해 물밑에 있던 다양한 생각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두 분만의 문제가 아니게 되었어요.
공구 자체를 논의하는데까지 온 상황에서는 투명성이라는 부분을 다시 강조해서 원칙을 세우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용마님의 댓글

용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68)
회원아이콘 @천안굿죄송한 말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적어도 천안굿님 공구는 투명하다 생각해 본 일이 없습니다. 저희 밴드 내에 주 활동인원 대다수 분들이 같은 생각이시구요. 타 커뮤니티들에서도 같은 생각 갖고 계신 분들 많습니다. 이베이프 내에서는 말할 것도 없겠지요.

배요미님의 댓글

배요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34.116)
회원아이콘 @홀로가는길투명해진다고 가격이 더 올라가진 않습니다.
오히려 다소 내려갈 소지는 있지요.
투명성 논의와는 관계가 없는 말씀으로 보입니다.

jonah님의 댓글

jonah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49.233)
회원아이콘 @Blank내가 얼마에 물건을 사느냐보다 저 사람이 얼마를 남기느냐에 관심이 쏠리면 투명함에 대한 기준은 달라지니까요.

jonah님의 댓글

jonah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49.233)
회원아이콘 @배요미공구를 하면서 어디까지 밝혀야 투명한걸까요? 전 '있는 그대로' 전부 밝히는게 가능한가 해서요. ㅎ
그냥 블랭크님 말대로 시장원리면 되는거 아닌가 뭐 그런 생각입니다.

배요미님의 댓글

배요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1.102)
회원아이콘 이베이프 트레이드의 원칙대로 가격 책정 사유를 그대로 밝히는건데 거기에 '어디까지'라는 말이 들어갈 자리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이타마님의 댓글

사이타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6)
회원아이콘 @배요미저역시 투명성이란건 기준의 차이가 있을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돈을 얼마 남기고 폭리를 취하고 하는거랑은 다른 사항인거죠.
예를들어 물건값의 3배 4배씩 폭리를 취한다고 하더라도 내역을 전부 밝힌다면,
욕먹는 거랑은 상관없이 투명성은 있는거라고 봅니다.
반대로 내가 오히려 손해를 보고 진행하더라도 내역을 밝히지 않으면 투명성이 없는거죠.
공정한거랑은 개념이 좀 다른거 같네요.

jonah님의 댓글

jonah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49.233)
회원아이콘 @jonah리플도 어느정도 달리면 더이상 안되는군요 ㅋ
제 생각은 다릅니다만, 굳이 언더밸류와 환율 이런 얘기까지 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ㅎ
배요미님이 말씀하신 기준은 이베이프의 공구 규칙이지만 그게 완벽한 투명성을 보장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더 얘기해봐야 평행을 달릴 이야기같아 이만 줄이겠습니다.

배요미님의 댓글

배요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1.102)
회원아이콘 어떤 의미이신지는 알거같습니다^^
결국은 서로의 양심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원칙이라는건 최소한의 지킬선으로 필요한 거고요.
의견 감사합니다.

월터화이트님의 댓글

월터화이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6.214)
회원아이콘 @천안굿천안굿님은 굉장히 빠른시간안에 제3자의 입장으로 돌아서셨군요
본인은 컨디션이 좋고 아무렇지 않은 모습을 보이셔서
의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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